아기와 함께 즐길만한 방콕근처 또는 남부 비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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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즐길만한 방콕근처 또는 남부 비치 추천해주세요.

뭉게몰랑 12 971
모래곱고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한 곳은 어디인가요?
피피섬투어 중 갔던 뱀부섬이 애기랑 놀기 참 좋았는데 투어다보니 한시간 가량 후딱 사진만 찍고 이동해야했네요. 이번에 태국만 한달이상 가는데 렌트카로 어디든 좋은곳은 다 가보려합니다.(이번이 마지막이다생각하고,최선을 다해서말이죠.. 여행시기에 20개월아기와 임신30주차 임산부가 되놔서..^^;)
개인적으로 시밀란 너무 가고싶은데 렌트카로 가능한가요? 임산부인데 스피드보트는 안태워주겠죠?
30주차에 갔다가 35주차에 들어오니 누가봐도 배가 볼록한 임산부일텐데.. 시밀란 너무 가고싶네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12 Comments
적도 2017.10.20 20:34  
방콕 근처면 코사멧이 좋으실듯 하네요.
비치 가까운 호텔에 숙박 하시면서  그런데 임신 35주차 이시라니 그래도 큰배 타시고 들어 가시면
가능 하신데 스피드 보트를 타시면 바로 숙소 가까히 가시는데 반페에서 나단 선착장으로 가시면 썽테우를 타셔야하니 앞자리에 앉으셔야 하실듯합니다.
뭉게몰랑 2017.10.21 17:30  
적도님, 감사합니다. 코사멧은 한번 가봤는데 섬투어해서 들어가니 정말 좋더군요. ^^
아이폰갤럭시 2017.10.21 12:21  
배불러서 20개월아기까지 있으니
푸켓직항으로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건기라면 까따비치나 나이한비치 쪽 어떠실지
뭉게몰랑 2017.10.21 13:30  
감사합니다. 푸켓은 이미 두번이나 다녀왔네요. 만삭에 한번, 아기 태어나고. 한번. 님이 추천해주신 까따, 나이한 참 좋았습니다.  ^^
아이폰갤럭시 2017.10.21 23:48  
그럼 차갖고 배탈수 있는 꼬창으로 가세요
뭉게몰랑 2017.10.22 01:54  
네. 감사합니다. 이번엔 코창으로 가보려구요. ^^
queenst 2017.10.21 12:45  
한국 돌아오는 임신주수가 35주면 비행기 탑승여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2주가 넘으면 의사진단서 필요하던데 그것도 회사마다 다르지만 탑승일 기준 7일에서 72시간내 발급된 진단서 첨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둘째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너무 임박하신게 아닌가 하네요.
뭉게몰랑 2017.10.21 13:11  
네. 감사합니다. 한번 경험이 있어서인지 제가 겁이 없네요. ^^; 첫째 때 26주~34주에 들어왔거든요.  그것도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티켓취소할 때.. 태국 북부랑 남부 다녀왔네요. 만삭에 남편뒤에 오토바이도 타고놀구요. ㅋ 원래 좀 겁이 없고 단순무식해서요.
queenst 2017.10.21 17:21  
첫째도 34주차까지 계시다가 들어오셨다니 귀국편 타실때 진단서 없어도 됐나봐요? 전 애 낳으러 한국올때 걱정되서 30주차에 들어왔거든요...
뭉게몰랑 2017.10.21 17:29  
치앙마이 람병원에서 의사소견서 받아서 뱅기탔어요. ^^
queenst 2017.10.21 17:48  
만삭임산부 여행전문이시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뭉게몰랑 2017.10.22 01:59  
감사합니다. ^^ 아가가 뱃속에 있어도, 세상밖에 나왔어도 여행만큼은 놓을수가 없더라구요. 애데리고하는 여행이 힘든건 알지만요..ㅋ 이제 둘째까지 배밖(?)으로 나오면 당분간은 여행은 못할 듯 싶어 여행 떠날 때면 꽤나 만삭임산부의 마지막 발악이네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태교여행이 되다보니 멋진 만삭사진 하나는 많이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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