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12일정표 짰어요. 봐주시고 궁금한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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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12일정표 짰어요. 봐주시고 궁금한 것도 있어요

가이나 2 1763
8.8 21시20분 방콕도착.
      드림포유 픽업받고 거기서 숙박

8.9 럭셔리요트투어 9;30-16;30
      저녁식사
      알카자쇼 18;30
      워킹스트리트 구경 및 맥주+무에타이복싱 관람
      숙소(+시간나면 숙소에서 타이마사지)

8.10 농눗-황금절벽ㅡ수상시장 구경 및 점심
      방콕으로 이동 및 호텔 체크인
      (호텔은 오키드쉐라톤 or 아난타라사톤)
      그랜드펄크루즈 19;30-21;30
      호텔근처 마사지

8.11 깐짜나부리투어 7;00-19;00
        마사지

8.12 왕궁ㅡ왓포ㅡ왓아룬
        점심식사
          짜뚜짝
          로얄드래곤(플라잉쇼 20;00 보기)
          9시까지 공항도착
22;30출발 인천 8.13 6;00도착. 바로 출근ㅡㅡ;;

부모님이랑 함께하는 여행이라
나름 여유있게 짠것 같은데 수정할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흰 3명이구요

8월10일과 12일은
일일차량렌트2500바트(12시간 기름값통행세 전부포함)
아니면 낫티 일일가이드2400바트(10시간 모두 불포함)
으로 관광과 이동을 한꺼번에 해결할 생각인데,
아무래도 낫티 가이드 이용하는것이 더 설명도 듣고
재밌을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비용이겠죠ㅡㅜ
통행료나 기름값은 어느정도 예상해야할까요?
그리고 가이드팁은 하루 어느정도인가여?
2 Comments
곰돌이 2012.07.11 15:48  
님 생각처럼.

8월 10일.  12일은  일일차량렌트 로 움직이셔야 하는 일정입니다.


님 생각처럼,  낫티여행사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 시기의 낫티여행사 일일차량 렌트 수요가 폭발할 시기입니다.

예약 빨리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낫티상품에  기름값은  포함되었을 것이고,  통행료는....  필요한 경우에만  달라고 하겠지요.

가이드팁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다만...  낫티티여우의  가이드 + 차량 렌트를  하신 분들은.... 팁을 드리더군요

얼마를 드릴지는, 님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사를 하시는 분들의  설명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구경하고자 하는 곳의 정보는,  님께서  미리  파악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쿨소 2012.07.11 16:04  
일단 8. 8일 일정은 무리가 없어보이고요.

8. 9일 일정에서 마사지가 시간이 애매하네요.
알카자를 보시고 맛사지를 받고 워킹과 무에타이쇼를 보세요..
아마 워킹가셨다가 무에카이쇼까지 보시고 숙소에서 맛사지 안될것 같네요..
아주 늦게까지 하는곳이 아니니 이상 보통 11시전에 문 닫습니다.
그리고 문 닫기 한시가전에는 마사지 마감하고요..

8. 10일 그랜드펄크루즈가 예전에 펄오브씨암이라면..
아웃사이드 좌석으로 가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야경을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단, 비가 오는 경우네느 인사이드 잡으시고요.
예전에는 예약 받을때 아웃과 인을 따로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하는것 같더라고요. 날이 좋다면 체크인하실때 아웃사이드를 하시면 에어컨이 안나와서 좀 덥겠지만..
야경 하나 만큼은 제대로 챙겨가실겁니다. 식사는 별볼일 없어요..
식사가 주라면 크루즈가 아니고 디너부페로 가셔야 합니다..^^
이 날도 맛사지가 애매하네요 시간이.. 끝나고 바로 가셔야 할듯 싶네요..

8. 12일 왕궁을 포함한 3종세트 다 도신후에..
차투착마켓까지 이날이 좀 많이 힘드시겠네요..
엄청 걸어야 할테니까요.. 이날은 쉬엄 쉬엄 하셔야 할듯 싶네요..
왕궁을 포함한 3종 세트를 진행하는 동안. 제대로 쉴곳이라고는 한곳도 없습니다..
그냥 의자에 잠시 앉아서 쉬는 정도죠.. 상당히 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 쏘이며 편하게 쉬는것이 아니다보니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또한 차투착도 마찬가지겠죠..
차투착도 에어컨 바라쏘이며 쉴만한곳은 JJ몰을 제외하고는 도이탕커피점 밖에 없습니다.
일정관리 잘하셔야 부모님이 탈 아나실듯 하네요..

그리고 저녁 9시 공항도착 보셨는데요 좀더 여유있게 가세요..
최소한 8시반에는 도착하도록.. 그럼 로얄드래곤은 다음 기회에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시간에 쫏기면 전체적으로 즐겁게 즐기시고 막판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기를 조언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최소 7시반에는 공항으로 출발하셔야 겠죠..

일일랜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렌터카회사 월드웹에 접속해서 하는 방법과 한인업소나 로컬 업소 이용 방법이 있습니다.
가방이 크기를 감안해서 차량은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는 태국에서는 버젯렌터카를 자주 이용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예약 다 하실수 있고요 보험도 다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보험은 꼭 풀로 하세요.. 우리나라와 다른 위치의 운전대와 그리고 차선도 반대니..
아무래도 사고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체크하셔야 합니다.
일단 예약하시고 궁금한것과 픽업받을 장소와 반납할 장소를 지정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국제운전면허는 해가지고 가야겠죠..

렌터카의 단위는 보통 24시간이 기준이고요..
작은차는 1500밧정도 할겁니다.. 보험 포함이고요..
싸게 잡을려면 1000밧대도 있습니다만 보험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혹 사고라도 나면 골치가 많이 아픕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기사 딸린 렌터카를 이용하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아무래도 길이 눈에 익지 않고 표식도 생소한것이 많으니 운전하는것이 섬에서 하는것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입니다..

파타야에서 오신다면 톨비는 아마 70밧정도면 충분할거고요.. 두번 냅니다..
기름값은 차량의 CC에 따라 드리겠지만.. 95넣는다면 1000밧 미만 일겁니다..
우리나라 모닝같은 차로 200-250km정도 타면 400밧정도 듭니다..

가이드팁은 현지인이냐 한국인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의 반을 이용하신다면 200-300밧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인같으면 좀 더 드려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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