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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질문

노루꿀 5 1773
타이항공으로귀국예정인데 수안나폼공항에서출국하러어디로가야하나요?
그리고 짐부쳐야할거가튼데 방법도좀ㅜ 영어,태국어다안되서걱정이네요 한국에선 한국말로다햇는데ㅜㅜ
5 Comments
물우에비친달 2013.03.06 23:30  
공항에 도착하시면....우선 타이항공 카운터를 찾으시고 -인천공항에서와 같이 큰 화면에서 찾으시면 되요- 그리고 타이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 할때 여권과 뱅기표 내미시구요...짐부칠때도 별말안하고 짐놓은 데에 가방 두시면 알아서 해줍니다.

인천? 혹은 서울? 이라고  물어보면 예스라고 대답하시면 될 정도..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랑 똑같은데요...그저 아무말 없이 한다는 거죠..ㅎㅎ


대신 여권과 뱅기표는 꼭! 있어야합니다..ㅎㅎ
뛰어 2013.03.07 06:38  
짐 붙이는건 뒤에서 다른사람 하는거 보고 따라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영어가 안되서 걱정했는데 인천공항에서 하는거랑 같은 절차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타이항공이  H,J 열이였는데 그날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본이랑 한국인은 C열로 가라는 종이가 H열 끝쪽에 붙어있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확인 해보세요
공항이 생각보다 복잡하니 최소 3시간 전에 가서 여유 있게 들어 가세요
쿨소 2013.03.07 09:21  
윗분들 말씀데로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혹시 전혀 모르신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물우에비천달님이 말씀하신 항공권은 님께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실때 여권과 같이 내미신 이티켓 즉 온라인항공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게서 한국에서 오실때 출력하신..
혹 그 종이를 버리셨다면 주변에 출력 가능한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출력하시면 됩니다.
그 조차 여의치 않으시면 여권만 들고 가서 내미세요..
영어로 뭐라 뭐라 하겠지만 못 알아 듣는척 하고 계시면 카운터 직원이 알아서 해줍니다.

사전좌석지정을 하신 경우는 특별히 좌석에 대한 이야기도 물어보지 않고요.
좌석 지정을 하지 않은경우는 창가냐 복도냐 정도는 물어볼수 있고요.
혹 특별식을 신청하신 경우는 신청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 할 겁니다.
또한 비행기내에서도 출발전에 특별식 신청여부를 물어봅니다..

마지막으로 티켓과 여권을 주면서 몇번게이트 몇시까지 가세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짐표는 여기에 붙여드렸습니다라고 이야기 할꺼고요.
그리고 짐검사하는 5분정도는 이곳에서 대기 부탁드립니다라고 할겁니다. 참고하세요.
윗분 말씀데로 화물 붙이는 방법은 앞분 하시는것보고 따라하시면 되고요.
일인 이시라면 카운터 도착과 동시에 여권과 이티켓을 주시고 짐도 바로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짐 붙이시고 혹시 모르니 5분정도는 체크인카운터 옆 짐검사기 옆에서 기다리세요.
짐안에 문제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 찾을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없을시에는 짐을 강제로 열어 확인하니 그 점 유념하시고요.

우선 공항으로 가시는 방법에 대한 숙지도 필요할듯 하네요..
어떻게 가실건지요?
픽업택시, 아님 그냥 택시 또는 ARL이나 공항버스로 오실듯 한데요.
방법적인것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출국층은 4층입니다.(입국층은 2층)

짐 붙이시면 인천공항과 같은 방식으로 여권과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보안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가장 최근이 작년말이다보니 혹 바뀌었을지도 모르나 저때는 평소와 다르게 보여주고 위로 올라가서 검사받고 출국심사대로 갔습니다. 올 여름만해도 일직선으로 들어갔는데..
위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네요.. 혹 같은 상황이라면 당황하실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 출국심사대에 여권 주시고 잠시 기다리시면 도장 찍어주고 면세구역 들어가시면 됩니다.

혹시 한국에서 오실때 쓰신 출입국카드중 출국카드 잘 가지고 계시죠?
그것 없으시면 출국시 문제가 됩니다. 잃어버리셨다면 출국심사대 가기전에 직원에게 물어서 다시 쓰셔야 합니다.

면세 구경하시다가 게이트까지 가라고 한시간 기억하셨다가 비슷한 수준에 게이트 찾아가시면 됩니다. 보통 출발 30분전에는 가셔야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하신것과 같다 보시면 됩니다 역순으로..
더치블랙 2013.03.07 15:53  
제가2년전에 그리고 이번2월중순에 다녀왔고. 두번다 타이항공이었는데 두번다 카운터H.J찾아가니 종이에 한국이나 일본 관광객은B로 오라고적혀있었어요. 다시B로갔더니 거긴 어느 항공편이든 체크인되도록 카운터오픈되어있고 대부분 한국일본관광객이었죠. 요샌 목적지ㅡ인천인지 부산인지 랑 편명ㅡTG650 이런거 묻더군요 미리 준비해가세요. 옆줄관광객이 그거대답못해서 좀 지체되더라구요. 별것아니니 그냥 긴장하지마시고 여권 항공권보여주고 짐올리라고하면 올리고 보딩패스받아서 왼편 출국장 사람들 줄서서에스컬레이터타고올라는데 거기따라가심됩니다.
사과한상자 2013.03.09 21:44  
가끔 카운터에 한국어 가능 직원, 혹은 한국인 직원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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