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넷째주에 출발 입니다 ㅜㅜ

막 들뜨고 두근거리고 그래야 하는데 혼자하는 여행이 아니고

여럿이 가는 가족여행이라 걱정이 앞서네여

방콕 처음은 아니구요 몇번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6명 (어른4 아이2) 입니다

아이가 코끼리와 교감을 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알기론 라이딩 하는곳은 몇군데 보고 경험해봣는데

치앙마이 아니고서는 코끼리 목욕시키기 라던지... 그런 교감 하는곳은 못봤습니다

코끼리도 타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이런저런 이유와 라이딩은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니 하지말자라고 말햇습니다

라이딩 말고 교감 하는 그런 좋은곳 없을까여?

그리고 아유타야 암파와 깐자나부리 도 여행 예정중에 있습니다

깐자나부리에 죽음의기차? 콰이강의다리 사이욕폭포

코끼리 트레킹이랑 재미없는 뱀부보트 탓던 기억은 있는데

코끼리 목욕같은건 없었어요 ㅜㅜ

그리고 방콕근교 투어상품 알아보고 있는데

인원수가 있다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예전엔 이가격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랏더군요 (제 기억이 잘못된걸수도있지만)

그래서 x룩이나 kkdax 몽키트래x 같은곳에 그냥 벤차량과 기사님을 하루대절 (12시간정도라고 하니)

해서 다니는게 비용절감이 될거 같더라구요 (거의절반절감) 

입장권이나 그런건 얼마 안하는것 같아서요

어차피 점심 주는 투어라도 밥은 좀 부실하게 나올거 같고 음료불포함에..

그냥 차량 대절해가서 제가 먹고싶은것 먹는것도 좋아보이구요

외국인 포함 투어나 단독투어 같은것 보다 이생각이 별로인걸까여?

그냥 투어신청이 나을까요? 차량대절이 나을까요?

항상 태사랑분들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이번에도 부탁드려봅니다

염치없지만 이후엔 여행일정이나 동선 여쭈어도 될까여? ㅜㅜ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