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랑 유심 등은 구했습니다.

나머지는 관광 식사에나 쏟을 것 같네요. 특별히 관광품이나 선물 같은 걸 사는 성격은 아닙니다.

음식 먹을때도 뭐 막사먹는 성격은 아니고요.

가장 돈 많이 나가는 건 아무래도 카오산 로드에서 파타야로 간 후 씨워킹을 하는 건데

홍익여행사 상품을 보니 합해서 2,400바트(약 8만)이 들 듯 합니다. 씨워킹은 어차피 1000~1200바트는 하는 거 같더군요. 혼자서 간다면 시간도 걸리고 그렇다고 마냥 싼? 것도 아닌지라 그냥 이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아무튼, 그 외에 4일간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최소 400~500바트(입장료 등등)으로 내고 식사는 기본적으로 야시장이나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좀 중구난방하게 적었지만 파타야 - 씨워킹을 제외하고 하루 약 3~4만원 쓴다는 생각으로 20만 정도 환전해서 이곳저곳 둘러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Ps. 여행가서 휴양하는 것보다는 주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Ps. 보통 일반적인 한끼 식사는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