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너무 많아 식상하시겠지만..

그냥 검색으로 이리 저리 짜집기하는 일정이 과연 가능한지 여부를 알 수 없어서요..

우선 여행 일정은 1월 7~ 25일 총 18일 정도 . 인 아웃 방콕입니다. 멤버는 남자 2명.

둘다 태국은 이번이 두번째구요. 첨 왔을때는  방콕 꼬따오 꼬사무이에서 2주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었습니다.

7일 저녁 8시 50분 방콕도착하면 한국에서 오신분들이랑 카플을 하던지 해서 카오산으로 가서

2~3일 정도 있을 예정이구요.

방콕에서는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고 몇군데만.. 

수상시장 가보고 싶은데 평일이라 담넌사두억 투어할까하구요. 

에라완폭포도 가보고 싶어 당일투어 혹은 텐트로 1박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생각해 둔건 없네요.

빠르면 10일 늦어도 11일 즘엔 꼬창으로 이동해서 지낼 생각이구요.

숙소도 11~16일까지는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20일즘 부터는 치앙마이에서 쉬엄쉬엄 있다가 방콕 내려와서 귀국할 생각인데요.

고민 되는 건 

1. 꼬창에서 5박 6일 머무르며 간간히 호핑도 하고 하면서 지내다가 

꼬창 => 짠타부리 => 꼬란 => 방콕 요런식으로 이동하는 게 가능할까 하는 겁니다.

(너무 이동이 많은것 같은 생각에 꼬란은 뺄 수도 있구요.)

2. 방콕에서 깐짜나부리=> 치앙마이 => 방콕

혹은 방콕=> 치앙마이=>깐짜나부리=> 방콕

중에 교통편이 더 편리한?? 쪽은 무엇일까 하는 거구요.

꼬창에서 지내다가 바다는 이제 그만봐도 되겠다 싶어지면 저렇게 할까 고민도 들어서...

두서 없이 말이 길었네요. 아 그리고 도시간 이동은 가능하면 최대한 야간버스로 이동하여 

숙박비와 시간을 아끼고 싶습니다.

도움에 손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