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 여행경비랑 여러가지 궁금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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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여행경비랑 여러가지 궁금한것들

태국은언제나좋아 8 661

11월에 아이들과 여행을 가는데요

칸차나부리2박-코사멧3박-방콕2박 예정입니다

숙소는 예약해뒀습니다

쇼핑은 거의 안하구요  관람이나 투어 그리고 먹는거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라 충분히 배부르게 먹이고 싶습니다.  

환전을 해야는데 비용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밤비행이라 에어아시아 기내식을 신청안했는데요 음식을 기내반입하려고 합니다

어떤것들이 가능할까요? 음료도 들고가고싶은데요..출국심사전에 준비하는것도 가능한가요?

그리고 첫날 새벽에 돈므앙공항에 도착해서 기차타고 칸차나부리를 가려고하는데요 공항에서 톤부리역까지 택시비는 대략 얼마정도 드나요? 기차타고 가는게 힘들어서 다들 비추하는 경로라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방콕내에서 이동할때 3명이니까 비용 고려했을때 택시가 더 좋을까요?

 

 

 

8 Comments
아이폰갤럭시 2017.10.25 15:27  
어떤 관람,어떤 투어, 어떤 먹는거냐에 따라 경비는 천차만별이 되자나요?
그걸 어느정도 정리하셔야 경비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걸 알수 없다면 하루경비 맥시멈을 잡고 그안에서 지출하는 방법도 있겠죠
태국의 대략 물가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오니 참고해보세요
http://seomjeju.tistory.com/244
출국심사전 100ML가 넘는 액체는 다 버려야해서 음료는 면세구역에서 사야해요
방콕에서 이동은 트랙픽잼도 있으니 택시와 전철을 섞어서요
물에깃든달 2017.10.25 15:41  
뭘 할건지도 안적어주시고 얼마나 나올까요 라고 물어보시면 대략난감하죠= ㅁㅠ;
투어는 뭘 얼마나 하실건지? 주로 가는 식당은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시는지?...이런게 나와야 예산이 나오지 않을까요``?; 투어, 관람 전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관람료 20밧부터 500밧까지 내봤고요... 식당도 마찬가지... 전 한끼에 두명이 120밧부터 2천5백밧까지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먹을건 그냥 면세구역에서 햄버거 많이들 싸가요...
태국은언제나좋아 2017.10.25 16:02  
답변 감사합니다
칸차나부리는 둘째날 에라완폭포가는거 빼고 특별한 일정은 없구요
코사멧도 하루 스노클링투어 신청하려고 하고 나머지는 자유시간 보내려구요
방콕에서는 왕궁하고 암파와시장이랑 반딧불보는 투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럴경우 경비가 어느정도일까요?
아이폰갤럭시 2017.10.25 16:40  
예약하려는 여행사홈피보면 가격 나오고
버스나 기차로 도시간 이동요금도 검색하면 나오고
그러면 식비,잡비 남네요
물에깃든달 2017.10.25 16:49  
식비 1인당 하루 600밧 잡으시면 로컬 중급 건물안 음식점에서 갑각류 포함 4~5접시, 음료포함해서 먹을수 있을거에요.
쁘라묵 2017.10.25 18:27  
식사는 냄새 안나는 빵류, 음료는 면세 구역 내 스타벅스 등 이용하세요. 텀블러 들고 가시면 안에 식수대도 있어요.
저도 칸차나부리는 그냥 택시 추천해요. 첫날부터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시간이나 돈이나 다 고려해봐도..
콩콩1 2017.10.25 19:35  
필요경비는 님이 뭘 할건지를 생각해 보시고 여기 태사랑에서 대충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람과 투어를 뭘 한다는 건지도 모르고 현지식으로 먹을건지 호텔식 수준으로 먹을건지 대충 언급도 없는데 어떤 답을 원하십니까? 간혹 이렇게 개념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경비는 조언 못해드리는데, 제 기준으로만 말씀드리면 식비, 숙박비등등 모든 경비 포함 1인 하루 5만원 잡습니다.
기내식대신 음식은 님이 준비하고 싶은 것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 냄새가 심하지 않는 것으로... 김치같은 뭐 이런 건 예의가 아니겠죠? 김밥이나 소시지, 햄버거 같은 거 사 가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식구들 먹성이 좋으면 충분히 준비해서 보안검사때 들고 들어가도 됩니다. 다만 물은 보안검사 끝난 후 따로 구매하시던지 아니면 물병들고 들어가서 받아 마시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준비한 것은 수화물 무게 안재도 됩니다.
돈무앙에서 톤부리 역까지 택시를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넉넉하게 500~600밧 정도 예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차가 힘들다는 건 여행의 관점에서 보시면 오히려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다. 동남아 여행자체가 우리나라 여행에 비해서 불편합니다.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다 즐거운 경험입니다.
 그래도 기차가 힘들면 돈무앙에서 북부터미널로 택시타고(200밧) 이동 후 거기에서 칸차나부리까지 롯뚜(승합차)로 이동하면 됩니다.
방콕내에서 3명이면 택시가 무난하기는 합니다만 바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니깐, 가급적 서서 손님 기다리는 택시보다 지나가는 빈차 손짓해서 잡아타서 가시는 게 낫습니다. 대개 미터기 켜고 잘 가는 데 미터기 안켜면 '미터 온'하시고 그래도 안키면 스톱해서 내리세요.. 딴 택시 타면 되지요..
그래도 방콕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알아보시고 버스타는 것도 재밌고 바가지 걱정 없습니다. 버스는 택시보다 무지싸고, 비교적 짧은 거리는 전철은 택시보다 비쌉니다.
듀스이스트 2017.10.30 14:59  
태사랑 검색해보세요 여러가지 정보가 많아요 저도 검색해서 일정 짰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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