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는 몇번 가보긴 했는데 당시엔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아 앳마인드 레지던스에서만 가성비 좋게 만족하며 보냈었는데요.

이번엔 와이프와 휴양차 놀러가는 거라 약간 금액대가 있는 호텔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곳은 호젓하게 가성비도 좋고 바다와 수영장을 넓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으나 시내와 떨어지면 성태우 교통편이 불편할 것 같아서 일단은 파타야 비치 근처로 수영장도 꽤 넓고 노선 성태우 타기도 괜찮은 곳으로 알아보고 있네요.

일단 후보는 하드락이나 시암앳시암 보고 있고, 금액대는 1박에 15만 전후로 생각합니다.

노선 성태우 타기 나쁘지 않으면서 파타야 시내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수영장이 꽤 넓은 그런 호텔이 또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한수 부탁합니다.

여행계획은 시내여행과 호텔즐기기 기반으로 하되 꼬란섬도 반~한나절 생각하고 있구요, 시간되면 라마야나 워터파크나 근처 야시장도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