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의 푸켓 여행
안녕하십니까
갑자기 여행을 하게 되어 이렇게 문의 글 납깁니다.(2인입니다.)
추석 연휴에 여행을 갈지 말지 고민을 하던 중에 갑자기
정말 싼 직항 항공기가 있어 푸켓을 자유여행 3박 5일로 덜컥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여행에 태국을 다녀와서 대충 감은 있지만
이번 푸켓은 너무 짧고 해서 좀 빡세게 일정을 만들어 봤습니다.
1일 한국-푸켓(새벽2시 도착)
2일 피피섬,스노쿨링 전일 투어(한국에서 예약)
여유가 된다면 쇼 같은 것도 보고 싶습니다.
3일 팡야만 전일투어(한국 예약 또는 현지 예약)
주말 야시장을 가고 싶습니다.
4일 빠통, 푸켓타운 투어
5일 한국 출발
뭐 이런 일정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숙소를 어디에 잡는 것이 가장 좋을지 하는 것입니다.
금액과 숙소 추천은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아고다에서 검색 하기로 했는데
호텔 위치를 어디로 해야 위의 일정에 가장 좋을지 해서 입니다.
그리고 태사랑 싸이트 오른쪽 상단에 있는 타이클럽의 정보를 보니
푸켓 투어 중에서 가장 저렴 한 듯 보입니다.
혹시 이용해 보신분들 불편한 사항이나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는 지 여쭙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봤으나 정보가 거의 없네요 ㅎㅎ
**결론
1. 위의 일정으로 했을 때 좋은 호텔 위치
*참고로 첫날 새벽 도착 했을 때는 저렴한곳에서 잠시 잠만 자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저렴히 새벽에서 편히(지저분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침 주면 더 좋고요)잘 수 있는 곳
2. 타이클럽 일일 투어 이용 후기
3. 위의 일정이 너무 빡세다면 추천하는 일정
4. 쇼 종류가 몇 개 있던데 추천 하는 쇼(전일 투어가 끝나는 시간을 자세히 몰라 갈 수 있을지 애매하네요 )
이 정도의 답변만 해주셔도 짧은 시간동안 준비 하는데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끄라비가 너무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에 ㅎㅎ;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