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조카와 저렴이 배낭여행 준비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이긴 하나 아래 언급한 곳 대부분은 다녀왔구요.

원래 루트는 방콕 ㅡ 캄보디아 ㅡ 라오스 ㅡ 베트남 ㅡ 방콕 남부 였는데 에어아시아 프로모 끼고 급 수정해서 아래와 같아요.  전체 45일 정도 잡고 있습니다.

1.루트와 날자계산 괜찮은지 봐주세욥.

16일 ㅡ 쿠알라룸푸르
18일 ㅡ 랑카위 (항공이동)
21일 ㅡ 꼬 리뻬 (페리이동)
23일 ㅡ 빡바라 ->뜨랑->끄라비 또는
            꼬 묵 -> 24일 끄라비
25일 ㅡ 코 피피.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 강습할 경우 3박 체류하고 28일 푸켓 이동) 또는
26일 ㅡ 다이빙 오픈워터 3박 + 시밀란 데이투어
30일 ㅡ 수랏타니 가서
31일 ㅡ 방콕 도착. (기차 이동)
연말연시를 잘 보낸후 캄보디아 ㅡ ...

뺄데 빼고 추가할데 있음 추가도 가능하구요.

2. 크리스마스에 끄라비... 괜찮을까요? 너무 조용히 보내진 않으려구요. 13살 조카의 기억에 남을 수 있을정도 ^^; 그리고한해의 마지막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가 방콕과 푸켓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이 초성수기에 움직이는건 13살 조카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뜻한 외쿡에서 보내고자 함으로 무리하게 진행하는거랍니다. ^^;

3. 아... 다이빙! 제가 알아본 2곳중에 고민입니다.
피피 ㅡ 오픈워터 12,000밧(숙소제공안됨
            펀 2,250밧
푸켓 ㅡ 오픈워터 12,500 (도미토리 무료)
            펀 3,200밧

4. 30일 또는 1월 1일 기차 예매해야하는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정상 운행하겠지요?

5.마지막에 수라타니 가는길에 까오쏙 남탈루 동굴 투어도 할까하는데요.
라오스 방비엥에서 동굴 투어 할 생각 있어서 ...비슷한가요? 어디가 더 나을까요?
사진상으론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방비엥이 더 저렴한것 같고요.

6. 방콕 아웃 이후 하노이나 비엔티엔에서 한국으로 인할 예정입니다. 항공권 확보전인데 편도라서... 현지 구입하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날까요?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루트 수정 가능하나 숙소와 기차 예약 문제로 좀 시급합니다요. 조언 한 마디 감사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