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가고싶은 곳을 적어봤는데요.
두서없이 가고싶은 곳들을 적어봤는데요.
태사랑 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행스타일이 좀 무식하고 용감한 편이라 일단 가고싶은 곳들을 마구잡이로 적어보았습니다.
여행시작 시점에 20개월 된 아기와 26주차 뱃속아기와 남편과 함께 두달간 태국여행을 하려합니다.
태국은 네번째이고, 남부(푸켓피피크라비)북부(치앙마이빠이)는 두번씩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방콕인아웃이라 방콕에서 차를 렌트해서 구석구석 안가본 도시들까지 가보려하는데요. 남부만 제외하고 방콕근교와 북부, 서부중부지방까지 가보려해요. 근데 아무래도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욕심을 버려야할 것 같은데 아는 바가 없다보니 걸러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태사랑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괄호 안의 도시들은 상황에 따라 패쓰하거나 둘러볼 생각이구요. 다른 곳들은 가능하면 가보고싶은데 두달로는 무리인가요..? ㅎㅎ 운전할 남편을 생각하면 최대한 줄여서 여유로운 여행이 되도록 루트를 짜야할 것 같은데.. 쉽지않네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유적에는 크게 관심은 없고, 스노쿨링도 취미가 없어서 그저 아기와 함께 맛있는거 먹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사부작사부작 놀고..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가족여행이라면 어떤 도시는 꼭 가봐라. 여기선 몇박은 해라. 여긴 가지마라. 수고에 비해 별로 볼게 없다. 등등 쉬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한번 해보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저의 마구잡이 루트가 렌트카 여행에 적합한지 도시 이동순서와 동선 좀 봐주세요.
아유타야와 수코타이, 씨쌋차날라이.. 몇박이 적당할지도 조언 구해요. 야시장은 주말야시장인가요? 남편이 야시장을 좋아하는데 동선짜는데 참고해야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방콕-수코타이-씨쌋차날라이-(파야오)-치앙라이-파땅-푸치파-매쌀롱-치앙다오-빠이-치앙마이-싼캄팽-매온,매깜퐁-람빵-(프레)-(딱)-매쏫-움팡-티러수폭포-(쌍클라부리)-(텅파품)-(에라완 폭포)-깐짜나부리-담넌싸두악-(랏부리)-(암파와,매끄렁)-(깽끄라짠)-(차암)-(후아힌)-(쁘란부리)-(카오쌍러이엿 국립공원)-쁘라쭈압키리칸-(반끄룻)-(방싸판)-(방콕)-(롭부리)-빡청,카오야이국립공원-라용-짜오라오-꼬창-방콕
제 나름대로는 방콕에서 렌트해서 방콕에서 반납하는 걸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쉬엄쉬엄 다니면 괜찮겠지..싶은데 방콕-치앙마이가 족히 10시간은 걸리는 것 같은데 방콕에서 렌트반납, 치앙마이에서 렌트반납하고 이 구간 저가항공이든 밤기차로 이동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태사랑 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행스타일이 좀 무식하고 용감한 편이라 일단 가고싶은 곳들을 마구잡이로 적어보았습니다.
여행시작 시점에 20개월 된 아기와 26주차 뱃속아기와 남편과 함께 두달간 태국여행을 하려합니다.
태국은 네번째이고, 남부(푸켓피피크라비)북부(치앙마이빠이)는 두번씩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방콕인아웃이라 방콕에서 차를 렌트해서 구석구석 안가본 도시들까지 가보려하는데요. 남부만 제외하고 방콕근교와 북부, 서부중부지방까지 가보려해요. 근데 아무래도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욕심을 버려야할 것 같은데 아는 바가 없다보니 걸러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태사랑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괄호 안의 도시들은 상황에 따라 패쓰하거나 둘러볼 생각이구요. 다른 곳들은 가능하면 가보고싶은데 두달로는 무리인가요..? ㅎㅎ 운전할 남편을 생각하면 최대한 줄여서 여유로운 여행이 되도록 루트를 짜야할 것 같은데.. 쉽지않네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유적에는 크게 관심은 없고, 스노쿨링도 취미가 없어서 그저 아기와 함께 맛있는거 먹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사부작사부작 놀고..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가족여행이라면 어떤 도시는 꼭 가봐라. 여기선 몇박은 해라. 여긴 가지마라. 수고에 비해 별로 볼게 없다. 등등 쉬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한번 해보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저의 마구잡이 루트가 렌트카 여행에 적합한지 도시 이동순서와 동선 좀 봐주세요.
아유타야와 수코타이, 씨쌋차날라이.. 몇박이 적당할지도 조언 구해요. 야시장은 주말야시장인가요? 남편이 야시장을 좋아하는데 동선짜는데 참고해야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방콕-수코타이-씨쌋차날라이-(파야오)-치앙라이-파땅-푸치파-매쌀롱-치앙다오-빠이-치앙마이-싼캄팽-매온,매깜퐁-람빵-(프레)-(딱)-매쏫-움팡-티러수폭포-(쌍클라부리)-(텅파품)-(에라완 폭포)-깐짜나부리-담넌싸두악-(랏부리)-(암파와,매끄렁)-(깽끄라짠)-(차암)-(후아힌)-(쁘란부리)-(카오쌍러이엿 국립공원)-쁘라쭈압키리칸-(반끄룻)-(방싸판)-(방콕)-(롭부리)-빡청,카오야이국립공원-라용-짜오라오-꼬창-방콕
제 나름대로는 방콕에서 렌트해서 방콕에서 반납하는 걸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쉬엄쉬엄 다니면 괜찮겠지..싶은데 방콕-치앙마이가 족히 10시간은 걸리는 것 같은데 방콕에서 렌트반납, 치앙마이에서 렌트반납하고 이 구간 저가항공이든 밤기차로 이동하는게 현명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