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정이 9일 오후 3시에 돈므앙 도착
아이들이 어려서 당일 에까마이 터미널 근처에서 1박 후
10 일 아침 정부버스이용 꼬창(램응압 ) 10일 ~15일 꼬창 카차리조트 숙박
15일 꼬창에서 방콕
16일 오전 8시 돈므앙 출국 입니다.
태국내 일정 조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버스표 애매시
목적지 뜨랏행 선택시 4정류장이 있던데
San Tung ,Laem Ngop , Trat , Center Point Pier
램응압과 썬터포인트 선착장 중
카차 리조트 이용시는 어디쪽 으로 해야 편리 하나요?
태사랑 검색 결과중 페리 항구는 쎈터 포인트 이던데 헷갈리네요 ^^;;
클래식s님 말대로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정부버스, 제가 탔던 일반 고속버스, 미니밴 등 3종류가 있습니다.
님이 편한 시간대 알아보시고 이용하면 됩니다.
가장 안락한 것은 정부 999 버스고요. 미니밴은 꼬창 숙소까지 가능할 것이고요. 일반 고속버스는 가장 저렴 합니다.
님이 여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클래식s님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1. 태사랑에 검색 해보고 EXK카드 준비하고 바트화는 위비 뱅크에서 일단 100만원정도만
환전 하고 나머지는 꼬창 들어 가서 필요할때마다 ATM기에서 EXK 카드로
인출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200정도 해가야 할까요?
자유 여행도 처음이로 5인 가족이라 비용책정 기준이 도통 잡히질 않네요
2. 태국 바트화로 할때 소액권기준으로 30만원정도 바꾸고 나머지 70은 고액권으로 하면
될까요?
3. 도착 당일 에까마이 터미널 근처에서 1박 할건데 아직 예약 전입니다.
당일 도착 해서 재미삼아 현지에서 숙소 보고 결정하려고 하는데
결제시 EXK 체크 카드로도 결제가 될까요?
물론 해외사용 비자카드도 준비는 했습니다.
여권은 숙소금고에 두세요. 여권은 안훔쳐갑니다. 현금이 문제인데 금고를 털어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 사례를 보면 마스터를 키를 가진 직원이 몰래들어와서 권종별로 몇장씩만 집어갑니다. 절도와 사후처리에 대해서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여서 cctv나 경찰불러서 해결을 못합니다.
그냥 캐리어에 보관하는 것보다 몇배 더 안전한 정도이지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물놀이를 포기 못하시겠으면 금고보관 어쩔수 없겠네요.
하지만 여권과 현금을 금고에 보관하신다고 해도 가족별로 사진찍을 스마트폰 보관문제가 남습니다.
꼬창 섬투어하다가 스마트폰 물에 침수되서 고장나는 분들 많습니다. 방수팩 침수확인하고 쓰세요.
저는 금고를 믿지 않아서 물놀이 포기하고 그냥 구경만 다닙니다. 금고에 보관하시겠다면 청소거부 붙이고 금고에 박스테이프로 둘러싸세요. 종이에 현금액수 적어서 금고에 넣어놔도 아랑곳하지 않고 털어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리조트는 자기네 명성유지를 위해서 결정적인 증거를 손님이 알아서 제시하지 않는한 인정하지 않고, 경찰은 자국민 우선입니다. cctv로 방에 들어갈 필요가 없을것 같은 직원들이 들어가는게 나와도 방 관리 위해서 들어갔다고 하면 끝입니다. cctv로 금고 열어서 돈가져가는 동영상 없으면 해결 못합니다. 차라리 이런것보다 화장실 변기 물통에 물내리고 물이 안차게 한다음 방수처리해서 보관하는게 더 안전할듯이요.
금고를 터는 사례가 많은건 아니고 태사랑에서 자료 뒤져봐도 십수건 정도입니다. 하지만 1%도
안되는 일이라고 해도 본인의 일로 닥치면 그만큼 화나는 일은 없지요. 귀중품은 몸에서 떼지마세요. 어떤 경우라고 해도요. 그럼 됩니다.
지금 코창 5일째입니다
내일 나가는데 너무 아쉽네요
감사의 말씀 드려야 되는데 방법이 없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참 사연많았지만 전부 추억이 되네요 ^^
마지막 질문이 있는데요
꼬창출발 에까마이 도착이 저녁 9시 정도 되는데
돈므앙 호텔로 택시를 탈까 하는데
5인 가족이고 짐이 있어서 2대로 나눠 타기도
걱정이네요
밤늦은 시간이라
택시 비는 대략 어느정도면 적정인가요?
늦은 시간 이동편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