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vs 끄라비 vs 꼬사무이 당신의 선택은?
이 질문이 참 우문인건 알지만, 그래도 고수님들께 물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여행 갈 시간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내년 3월에 8박 9일)
저에게 결정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태국엔 3번 방문 했고요. 2번의 나홀로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도 나홀로 여행이 될 가능성이 90% 입니다.^^
위 3곳 중 한 곳에서 약 4일~5일 정도 머물고,
방콕에서 나머지를 즐길려고 합니다.
첫번째, 꼬창은 지난 여행 때(2017년 10월)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아쉬워서 한 번 더 다녀오려고 하는 겁니다.
두번째, 끄라비는 요즘에 급 끌리기 시작한 지역입니다.
끄라비 해변의 사진 한 장에 끌리기 시작했어요.
3년 전 푸켓에서 시밀란 섬 하루투어 갔을 때 그 에메랄드 바다 빛깔에
반했네요.
세번째, 꼬사무이는 3년 전 푸켓 다녀와서 다음 목적지로 계속 점 찍어 둔
곳입니다.
그런데 계속 못 가고 있네요.
3월에는 3곳 다 날씨가 괜찮다고 하네요. 건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날씨는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이 3곳 중 여러분이 선택 한다면 어디를 가고 싶으세요???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