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주..시 라차와 방센비치^^.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촌부리주..시 라차와 방센비치^^.

타이거지 25 1246

주변으로 분포되어 있는 호텔중에서,

케이프라차,타이드,방센헤리티지를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씨뷰에 발코니가 있으면 좋겠고.

이 세곳 중에서..두 군데로..좁힌다면?

추천 좀 해 주세요..또한..제가 언급한 호텔외에..추천해 주실만 곳이 있으면 ^.^

골프 치러 가는 것은 아니고요..

방센비치..부라파대학근처..어슬렁~

시 라차...어슬렁~ 컨셉입니다

조언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25 Comments
낙슥사 2017.11.06 08:19  
KHAM HOTEL 추천 드려요. 풀엑세스룸으로 묵었는데 수영하기 좋고...밤에 주변에 술집이라든지 많고
그냥 길건너 바로 해변 입니다.
방은 진짜 작아요. 수영 관심없으심 그냥 높은 층 묵으셔도 될 것 같아요.
타이거지 2017.11.06 14:44  
아이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직도 낙슥사이신가여..? 헤헤.
여행마무리를 주로..파타야,후아힌으로 했었는데..신랑한테..제가 가 본 꼬 시창.
소개도 하고..옆동네..방센은 궁금해서리..일정이 쪼매 길어..한국서 지불하고 가려고..
몽키트래블만..뒤적뒤적..ㅡ.ㅡ;..아고다에서..kalm bangsaen 일케~ 적혀 있는건가??
풀억세스도 좋아 보이고..씨뷰도 좋아 보이고..맘에 듭니다^^..헤헤.
감사드립니다^^.건강하셔여~!
낙슥사 2017.11.07 01:34  
안녕하세요. kalm bangsaen 이 맞네요. 한 달전에 다녀와서요. 세상에 애 과외 때문에 방콕서 저녁 6시에 출발해서 8시반에 체크인하고 밤수영 좀 하고 자고 담날 12시에 체크아웃...500바트만 더 내면 저녁 6시까지 late check out 해준다고 했는데 또 저녁에 애 영어과외 있다고 조식먹고 수영만 쫌 하다가 다시 방콕 올라왔죠. 흑
지금은 직딩에 두딸의 엄마이지요. 태국에서 직딩과 학부모 그리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외국인 며느리로 사는 건...매일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타이거지 2017.11.07 04:07  
세상에나~!  훠잡 ㅡ.ㅡ;
직장인으로 사시고,엄마로 사시고,아내로 사시고,외쿡인 며눌로 사시고...
일상이 롤러코스터 전쟁놀이겠어요..바닥에 납짝콩 엎드려 깨깽~깨깽~합니다^^.
복 받으실 꺼예요~!
제 어무이께서..1960년대말..38세에 만 오년동안 독일 간호사로 근무하며..
외롭고,힘들었던 눈물의바게트 역사를..사십년동안..사골 우려내듯..울궈 자시고..
찜쪄먹고~삶아먹고~뽂아먹고,뻥도 튀기고^^지금까지..컨티뉴에요 ㅠㅠ.
달랑 직장인으로 일인 역활이셨는데도..
낙슥사님..쩍 하시니..앱니다^^.
정신적,육체적 어려움을 주는 요소들이..달리 생각하시면..
살아 가는 이유가 되고..살아 내는 힘일수도 있습니다.
타향이라도..같은 동양권..매콤한 음식문화도 비끄므리하고..여러환경 문화들이
어화둥둥~"태국" 이란 것에 위안도 받으시구요.
지금처럼..짬짬이..틈틈히..낙슥사님 자신의 삶도 즐기세요^^
화이팅입니다!!!
숲샘 2017.11.06 11:15  
Tide는 아고다닷컴에서 대략 2,500밧전후구여, 헤리티지는 2,100밧전후 되는데,  조식은 헤리티지가 낫고, 시스템은 타이드가 나은것같아여.
타이거지 2017.11.06 14:49  
촌부리 통신원..숲샘님..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여?
자세히 답변해 주시니..전 타이드가 더 끌리네요^^.
방센에서는 캄과 타이드 왓다리갓다리~ 이틀씩.
혹시..시라차도 친분이 있으시면..소개 좀 해 주시와요^^ 헤헤.
숲샘 2017.11.06 17:36  
방센과 시라차사이는 차로 20-30분정도거리죠.
타이드가 더 비싸니 더 낫겠죠?  타이드의 저녁식사가 우아합니다. 바이올린/드럼/bass연주자가 나와서 연주도 하죠. 타이드나 헤리티지 둘다 방센해변에 있어요. 아시다시피 방센해변은 7킬로정도의 직선으로 모래사장과 가로수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죠. 바닷물은 파타야와 같구여..
방센주변에는 농몬시장에서 건조과일을. 앙실라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글구 그동네에 원숭이동산에 수천마리(?)가 살고 있어요. 부라파대학이 있어서 인근엔 영카페,영클럽이 있구여
시라차에는 로빈슨백화점주변에 호텔이 몇개있구여 주변엔 일식,태국식 식당이 많죠
타이거지 2017.11.06 19:22  
늘..그러하시지만,
느므..친절하세요^^
타이드에서 연주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기대됩니다^^.
자전거 타고..방센비치..왓다리갓다리~..현지인 나들이 구경^^.
시라차에는..일본 기업들이..많이 진출해 있는가..곳곳에..니혼고가 쓰인 식당도..
공원도 제법..잘 꾸며져 산책하기 조코..야시장 규모도 크더라구요~!
고구마님 소개로..얼떨껼에 갔다가..좋은 인상을 받고 왔지요..음..매력있군~!
감사드려요..숲샘님.
낙슥사 2017.11.07 01:54  
제가 요즘 자전거 타기에 빠져서요. Kalm bangsen 호텔 앞은 도로는 자전거 타기도 좋습니다. 근데 호텔방 정말작구요. 이비스 같아요. 조식도 좀 별루...그냥 방 젤루 싼거 잡으세요.
낙슥사 2017.11.07 01:55  
싸비스로 방콕 부근에 주말 아침에 제가 자전거 타는 곳이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아름 다운 숲과 공원이 있는데 시간 맞으시면 모시고 가서 같이 자전거 타시죠.
타이거지 2017.11.07 04:19  
러브 콜을 보내며, 나 잡아봐라~~~~~~~~~~ 할 나이도 아니고,
괜츈아여~훌륭합니다^^.
후아힌 이비스 경험있고..배낭시작..오십밧 팬룸..상거지 꼴을 하고
다녀 서인지..지금 제가 누리는것은..호사고..감격이며..감사한 마음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컵쿤이....막~....막막~~......카예요!! ^.^
타이거지 2017.11.07 04:31  
어리버리해서..방콕 빌딩숲에서 돌아 치면..내 집이 어디메뇨 ㅠㅠ.
주 무대였던..카오산.글고..야경 감상이나?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싸판탁신역
근처..방콕은..캄캄이예요^^.
방콕도..공원이 제법 많은 것 같던데..캄보디아행 버스 타느라..캄캄한 새벽에..
룸피니 공원에 어정쩡 서 있던 기억이..룸피니..그것도 이름만..ㅋ
자전거 함께 하자..다가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럴날이 있겠지요^^.
숲샘 2017.11.06 17:39  
참 하나더,,
타이드호텔에 묶으시면, 거기서 스피드보트로 코시창까지도 가능합니다. 물론 돈이 들죠.
타이거지 2017.11.06 19:34  
대교를 지나,먹거리 상점이 즐비하고..
코시창에 통통배 타고..들어가..무신..사원..낑낑대고..오르니..
인근 램차방도 보이고..커다란..어선들이..방방^^ 떠 있는데..뷰가 좋터라구요..
코시창..하루나들이도 좋았습니다^^.
타이드호텔에서..스피드보트가..코시창으로???
오...머리카락..좀 휘날리겠네요~.
이제 좀..그지꼴을 면할 나이가 됬는데도..거지근성 버리지 못하고..바들~바들~ ㅡ.ㅡ;
제가..만약..낭군을 스피드보트로 코시창에 모신다면...?
제가 중병에 걸렸거나 ㅡ.ㅡ;..약간 맛이 갔거나 ㅡ.ㅡ;..필시..그리 생각할 껍니다 ㅋ.
넵!
스피드보트!!
한번 미쳐보지여뭐~! ㅡ.ㅡ;
숲샘 2017.11.07 12:31  
ㅎㅎ
인생은 을 모험이며 도전이자나여.  루틴한 일상을 가끔 탈피해보는것도 좋은 이야기입니다.  암튼 늘  홧팅하세여
송천동 2017.11.06 12:01  
언제 오시는지요?
제가 촌부리 앙시라라는 동네에 있읍니다...ㅋ
아파트에 ( 월세방..) 있어요
수영장도있고요...
타이거지 2017.11.06 15:03  
마마상이..은진 송가요~~~~.
그래서..더 ..반가운..송천동님..방가방가^^
아...앙실라에 사시는구나..들어는 봤는데..위치는 정확히..물러요 ㅡ.ㅡ;
1월..25일..한국행 비행기.
라오 일정을 정확히 가늠 할 수가 없네요..첫 여행지..이주 동안..계획을 세웠었는데..
빡세를 중심으로..볼라벤과 참파삭,씨판돈..흐미~에헤라디야~^^사랑에 빠지면..
일정을 늘리려고..뒤에서 부터..계산..열흘 정도는 태국에 있을 생각입니다^^.
태국일정..호텔만 예약하고 가려구요..총 일정 37일.
송천동 2017.11.06 19:49  
전 내년 2월1일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만약에 들어오시면 연락주세요.
담배 보관하고 있을께요...ㅋ
타이거지 2017.11.07 04:44  
헉!
"담배보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면세 가격만..지불하면 되는거지여?
가지고 오시는 수고로움은.."빡세 라면집 두루치기와..여럿이 먹다..몽땅.행불되도
모를 요사이 몸값이 치솟은 부들~여들~맛난 금오징어 대접^^."
데이 따져서.보관료도 받으시나여? 우헤헤~..어~잉.ㅡ.ㅡ;
타이거지 2017.11.07 04:53  
추신.
떳따..뱅기^^.자동차 부릉부릉^^.
두번 건너시네요^^
다다익선..면세가격에..몽땅 매수합니다..답례는 따블^따따블로^^ ㅡ.ㅡ;
플리즈..던 포겟.."씨 댕 말보루..빨강말보루!" -.-;;
해피버드 2017.11.06 17:14  
방센비치 볼것두 할것두 별루 없던데요...거기 호텔에서 돈털린기억이....신축 호텔이었는데 ㅠㅠ
조심하세요.
타이거지 2017.11.06 19:44  
해피버드님..
방센비치에서..안 좋은 기억이 있으셨구나..
네..조심할께요.
어느 여행지에서나..돈과 여권..귀중품은..항상 긴장해야지요.
이제..무엇을 보아도..크게 감흥이 오질 않코..액티비티도 땡기질 않은 나이가
된듯해요..그저 편안하고..익숙한..아님 조금 새로운? 곳에서..멍 때리기 ㅠㅠ.
제 또래중에..씩씩한 분들도 많으시던데..
오학년 오반이 지나고부터..훅~..가더라구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팔메라 2017.11.07 07:44  
Sri Racha의 Loft seaside Sri Racha Hotel 추천합니다. 시라차 사미티벳 ?? 병원(유명한데 이름이 맞나 ㅎㅎ) 옆이고 일본 애들의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며, 근처에 뭄 알로이 식당이 있어요.
번잡한 방센비치와는 다르지만......바다 옆이고 조그마한 수영장도 있어요
타이거지 2017.11.07 13:48  
팔메라님~~~~~~~~~!!
으흐흑...바로 이런 집을 찿고 있었는데..평점이..7.8이라..패쑤했거든요 ㅡ.ㅡ;;
그랜드 디럭스 오션뷰..아..실신지경입니다..
진심으루 고마우셔요..복 받으시구요^^.
태사랑에 광고했더니..하루 아침에 일사천리~스리라차,방사엔 숙소해결 끄~읏!
팔메라님 덕분에..스리라차는 으라차차!!....위치는 대충 압니다^^.
태사랑..글고..도움주신 태.사.랑 회원 모든분께..감사여^^.
팔메라 2017.11.07 18:02  
시라차는 일본 야들이 오랫동안 자리한 곳이라 물가가 대체로 비쌉니다.
7.8이 낮긴 해도 깔끔하고, 시라차에서는 방이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로빈슨 몰 옆은 좀더 고급스럽긴 하지만 방이 잘 안빠지는 편입니다.
방센비치는 태국 사람들의 놀이터죠. 마른 해산물 가게가 스쿰빗 길을 따라서 위치해 있습니다. 떠난지 3년 반 되나봐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