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 석달 예정으로 휴가?를 와 있는 글쟁이입니다.

이제 방콕에서 약 50일 정도 생활했는데요,

약 열흘 뒤 (입국한지 두달 즈음 되어서) 베트남 여행을 3박 4일 갔다오려고 하는데,

재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을까요? 태국은 이번이 처음이고 물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처음 입국한지 90일 이내) 예약확인증도 있기는 합니다만.... 인터넷 찾아보니 2014년 이후 심사가 강화되었다고 해서 일말의 걱정이 되네요...

이미그레이션에서 취조를 받을 가능성이라든지, 심지어 불법 이민으로 오해받아 입국 거부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재입국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