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이 2주 정도 남았습니다.
환전을 슬슬 하려고 하는데요.
그냥 바로 바트로 환전을 해서 가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해가서 오히려 남겨오면 다시 한국돈으로 바꿀때 손해라고 해서요.
얼마 정도 환전하는게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3박5일 가고요.
현재 마사지 예약해 둔거로 2800바트 내야하고, 두명이 가는데 공통경비로 약 450,000원 환전해서 갑니다.



제 개인경비로 400,000원 환전해서 가려고 하는데 3박5일 치고 너무 많은 돈을 환전하나요?
300,000원이면 충분 할까요??

여행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대충 일정은 이렇습니다.
첫날 공항에 밤에 도착하여 택시로 숙소 이동 후 간단히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서 취침할 생각 이고요.

둘째날 부터 제대로 여행 시작합니다.
왕궁투어 - 야속역으로 돌아와서 터미널21에서 점심식사 간단한 쇼핑? - 근처 괜찮은곳에서 발마사지 못한다면 패스 - 인러브 식당으로 이동(전철 및 수상버스 이용)- 식사후 카오산로드까지 걸어서 이동 - 카오산 로드 구경(발 마사지 할수도 있습니다) 후 - 딸랏롯파이2 택시타고 이동 - 숙소인 통로역까지 전철 or 택시

셋째날 호텔 수영장 구경 - 근처 카페 구경 or 간단한 아침식사 - 라바나스파 마사지 예약 - 룸치니공원 산책 - 사판탁신역 이동 후 숙소 아바니까지 이동 - 아시아티크 구경 및 기념품 구매 - 숙소 루프탑에서 마무리

마지막날 오전 수영장에서 간단히 물놀이 후 조식 먹고 체크아웃 - 씨암스퀘어 구경 &고메마켓에서 각종 기념품& 발마사지 - 파이타이역? 도미토리 예약(캐리어 보관 및 공항가기전 정리하고 씻고 가려고 싼곳으로 예약했어요) - 짜뚜짝 시장 구경 - 숙소로 돌아와 짐 싸서 공항철도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