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일정이 있어야 환전 금액이 예상된다고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성인 4명이고요 가족여행입니다

지방이라서 밤 12시 10분 버스(5시간 이상 소요)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9시 5분 비행기 예정입니다.(넘나 힘듬..ㅜㅜ)

저는 여행을 가면 하나라도 더 보고 오려고 일정을 빡세게 잡는 편입니다

이번은 부모님과 함꼐라서 그래도 나름 느슨하게 잡는다고 잡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유

그래도 부모님도 휴양보단 관광 스타일이세요!

1일차(11/17) - 숙소 : 센터포인트 실롬

태국 도착(1pm예상) -> 수하물 찾고 유심 바꾸고 숙소로 이동 -> 우버이용 -> 체크인(한국에서 결제완료) -> 날린키친(점심)-> 휴식, 지하 탑스마켓 구경 간단한 요깃거리 사기-> 6pm 아시아티크 (특별한 식사를 할예정은 없음)-> 팁싸마이(오렌지쥬스도~) ->카오산로드(길거리 마사지, 펍) ->

호텔

2일차(11/18) - 숙소 : 센터포인트 실롬

호텔 조식 -> 7am bts타고 아속역으로 이동 -> 7: 50am 담넌사두억+매끌렁 투어(한국에서 결제함) -> 약1시 40분경 다시 아속역으로 드랍-> 씨암으로 가서 솜분씨푸드 점심 -> 씨암 쇼핑(아마 다시 씨암쪽으로 가지는 않을듯해서 보고 갈까 합니다) - 호텔로 이동해서 휴식 및 수영,마사지-> 7pm 딸랏롯파이2 야시장 고고(홀리쉬림프 등등)

3일차(11/19) - 숙소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후 리셉션에 짐 맡기기-> 9am 왕궁투어(왓포 내 마사지 이용) -> 탄잉 레스토랑(점심) -> 짐찾고 차트리움으로 이동해서 체크인 -> 호텔에서 놀기 -> 6pm쯤 리버시티로 이동 ->

디너크루즈 이용 -> 동생이랑은 아쉬우면 카오산 고고

4일차(11/20)

6am 택시타고 돈므앙으로 -> 10시45분 다낭편 비행기 탑승

따로 루프탑을 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마사지는 베트남으로 이동예정이라 고급마사지 샵은 가지 않을 예정이에요

식사 중간중간 길거리 음식이나 땡모반, 커피정도 사서 먹을거 같고

오히려 여행가면 많이 먹지 못하게 되는 타입(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그래서 ㅜㅜ)이라

부모님계셔서 세끼는 다 챙겨먹어야 할거 같긴 해요

역으로 이동하는거 아니면 우버 이용할 거고 그래도 태국에 갓으니 툭툭이 한번정도는 탈거 같아요 ㅎㅎ

아마 예상으로는 아시아티크에서 팁싸마이로 넘어갈떄 탈듯 ㅋㅋ

아시아티크에서는 특별히 뭘 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관람차도 탈 계획은 아니네요

꼭 먹어야 한다면 이년전에 가서 마셨던 호가든 로제나 한잔ㅋㅋ 아마 둘러보고 가볍게 기념품 정도는 사겠죠?(이년전 아시아티크 갔을떄 별로 감흥이 없던 1인입니다만 그래도 한번은 다시 가볼려구요 그떄 너무 짧게 있어어 ^^)

갠적으로 터미널21도 그닥이여서 안갈거 같아요 ㅠㅠ 취향차이일까여 그냥 쇼핑타워같다는 느낌만 너무 받아서~

사실 디너크루즈도 안넣으려고 했습니다만, 음식도 별로고 두시간이 사실상 너무 지루했었어요 ㅠ

그래도 그 당시 방콕 하면 크루즈가 가장 기억에 남긴 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오자면 이런저런 이유떄문에 욧시암 보트를 이용하고 내려서 저녁을 먹자! 였는데

한국에서 더이상 판매를 안하더라고용 그럼 아시아티크 간김에 표를 구입해 탑승 할까 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많을거라는 말에 그냥 포기 하고 결국 디너크루즈로 돌렸네요 ㅋㅋ

화이트 오키드 탔었는데 이번에 그랜드 펄이랑 프린세스 고민하다가 그냥 프린세스로 예약했습니당

똠양꿍이 괜찮다더군요 !

혹시 일정중에 추가하고나 바꿨으면 하는게 있으면 충고 달게 받겠습니당 ㅎㅎ

식당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