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아닌 자유여행 남자 4명입니다. 정한 일정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날 : 방콕에서 아침에 출발해 파타야 게스트 하우스(골든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주변에서 점심 먹고 황금절벽사원가서 사진찍고 올 생각입니다. 이후 일정 미정

둘째날 : 로얄 봄베이 숙소로 이동해서 아침 먹고 카오키여우 오픈주+ 시라차 타이거 주까지 다녀올 생각입니다.(카오 키여우 오픈주 티켓만 구매하고 픽업은 구매안했어요. 현지에서 픽업이 더 저렴한거 같아서요)/ 파타야 전망대(숙소에서 가까워 둘째날이나 셋째날에 갈 생각)

셋째날 : 꼬란섬 해양 풀패키지로 오후에 호텔 도착하면 4시 예상합니다. 이후 일정 미정

아무래도 남자 4명이라 그런지 사진으로 볼 때 농눅사원/워터파크/악어농장/수상시장/실버레이크/귀신의 집 등은 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하지만 여긴 꼭 가야한다든지, 안가면 후회할 만한 곳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배틀트립 김민교 편 전부 숙지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소개한 식당은 웬만한 갈 생각입니다.

좀티엔 야시장과 클럽파티? 저녁은 갈 생각이고, 자유여행이 묘미인 만큼 가기싫으면 안가고 마사지 받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어디 갈거다'만 정했지 나머지는 정해진게 없습니다.

참고로 

1. 전체적인 총평

2. 무엇보다 교통수단이 가장 걱정입니다. 예를 들면 숙소에서 카오 키여우 오픈주 가는데 픽업서비스를 어떻게 신청하는지 궁금합니다. 속아서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ㅠㅠ 썽태우가 여기까지 가지는 않는거죠??

3. 여기는 한번 가봐야 한다하는 곳( 계획에서 빠진 곳 중에)

4. 가격 대비 괜찮은 마사지 샵추천(대학생이라 많이 비싼곳은 힘듭니다)

5. 괜찮은 식당(태국 음식이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음식,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