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은 자유여행객이 정보를 서로 교환하며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커뮤니티 입니다
호텔을 알아봐주고 일정을 짜주고 하는곳이 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가이드북을 먼저 구입해서 읽어보시고
태사랑 각 게시판을 잘 읽어보시면 태국 전문가 되십니다
혼자서 여행을 계획할 능력이 도저히 않되시면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여행을 가시는것도 방법이고
맞춤여행 진행하는 여행사에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말씀 기분 상하실지 모르지만, 항공권만 사고 남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호텔도 추천해주고 일정도 짜주고 하는 게 패키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런 걸 요구하시려면 여행사에 돈내고 패키지로 가시든지, 아니면 인터넷 뒤져서 한인여행사에서 투어 몇개 사시고 호텔도 거기서 예약하신다면 호텔 추천이며 대략의 일정도 짜줄겁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대략'의 일정과 '대략'의 추천이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일정 짜달라고 하면 그쪽에서도 짜증날겁니다. (한인여행사에서 다
해주는 건 아니고 그냥 친절서비스로 일정 짜는 거 도와주는 곳이 몇군데 있더군요.)
좋게 말하면 잘 모르시는 거 같고, 나쁘게 말하면 날로 잡수시려는 거 같아서 다른 분들이 그닥 보기 유쾌하진 않겠네요. 태사랑은 님이 띡 날짜만 말하면 여행일정 짜서 바치는 곳이 아니에요. 그리고 게시판에서 방콕 6박7일 파타야 이런걸로 검색만 해도 다른분이 일정 열심히 짜놓으신 거 쭈르륵 나와요....... 하다못해 서점에서 가이드북만 사서 보셔도 첫머리에 X박X일 추천일정 이런 게 종류별로 나와있을텐데요.
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거라' 일정을 좀 부탁한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죠...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 방콕/파타야 몇박씩 할건지 결정을 하시고...
그리고 방콕/파타야에서 뭘 하고싶으신지...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호텔을 위치도 하고싶은것과 관련이 있기에 뭘 할건지가 결정되어야 윤곽이 나올듯 합니다.
그래서 어떤 투어나 액티비티가 좋은지 대충 본인이 원하는 뭔가가 결정되어 지면 그때 다시 질문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윗분들 말씀 백번 옳고요... 제가 할 말은 별로 없지만, 한마디 하자면...
노력없이는 얻는 것도 없습니다. 자유여행은 최소한으로 갖춰진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태사랑 내 검색 또는 구글링을 하시면 정말 너무 많은 태국 여행정보들이 쏟아집니다.
그 결과들 안에서 님이 찾고자 하는 정보들을 추려내시고, 정독하세요...
그런 후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모르는 것들이 떠오를겁니다.
그때, 여기에 고수님들 도움을 요청하시면, 아주 친절히 알려 주실겁니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아있으니, 검색으로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할지를 먼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너무 의지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돈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그건 참된 여행이 아니지요.
다시한 번 노력없이는 얻는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