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근교여행 아유타야 VS 칸차나부리 어디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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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근교여행 아유타야 VS 칸차나부리 어디가 좋은가요?

내가속해있는서울씨티 4 1327

여자 둘이서 방콕을 5박 6일로 가는데 하루는 근교로 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하나투어에서 보니까

칸차나부리는 에라완 국립공원, 트래킹이나 말리까 RE.124 중 선택, 죽음의 열차 

이렇게 가는데 둘이서 18만원이구요,

아유타야는 방파인 여름별장, 수상시장, 고대 사원관광(왓 프라 시산펫, 왓 마하탓)

이렇게 3만 8천원씩 총 7만 6천원 입니다.

칸차나부리는 택시투어이긴 한데 좀 비싸다고 생각돼서요...

콰이강의 다리는 원하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칸차나부리라면 트래킹vs말리까 중 어떤게 나을까요?

4 Comments
적도 2017.12.22 14:54  
에라완 가시는데 1인 2,650밧이면 너무 비쌉니다.
트레킹 말 그대로 폭포보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7개 중에 잘가셔야 5개 정도 폭포도 물도 그리 많지 않구요.
한인여행사 에라완 950밧입니다 http://cafe.naver.com/ddmoh

아유타야에 방파인 포함도 한인업소 여행사가 싸네요
아유타야 방파인 포함 600밧입니다. 물론 외국인과 조인투어입니다
택시로 단독투어보다 외국인과 섞여 조인투어 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라면 암파와 반딧불 투어를 추천 드립니다. 위험한 기찻길시장 포함 500밧입니다.
태국원숭이 2017.12.22 15:06  
깐자나부리를 추천합니다. 죽음의 철도 타는 경험을 추천하고요. 방갈로 형태의 숙소에서 묵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클래식s 2017.12.22 15:12  
깐짜나여행자거리 까지는 택시+남부터미널 120bt 버스+100bt 성태우로 가신다음 숙소잡아서 숙박하시고, 다음날 아침 8시부터 택시를 흥정해서 1500-1600bt 사이 가격대로 (예상가격입니다.) 말리카부터 에라완까지만 가세요. 말리카까지 9시 도착해서 100분 정도 보시고 따낄리안 역에서 남똑행 100bt 기차가 11:33분 출발입니다. 이걸 타고 탐클라쎄 내리셔서 동굴 구경하세요. 택시가 따낄리안에 데려다 주고 탐클라쎄에서 만나는걸로 해서요. 전화번호 미리 받아야 합니다.

 탐클라쎄 도착해서 20분 정도 구경하신뒤 바로 에라완으로 직행합니다. 1시간 이내로 도착입니다. 택시비는 에라완 국립공원 입구 도착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택시보내신뒤, 입구의 식당에서 식사하고 국립공원 들어가면 됩니다.

여행자거리까지는 4시 5시 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연합군 묘지 근처에서 내리셔서 도보로 여행자거리로 이동하면 됩니다. 버스비 50bt 입니다.
클래식s 2017.12.22 15:16  
말리카 입장료 250bt, 에라완 입장료 300bt 입니다.

말리카 오픈시간이 9시, 타낄리안 기차통과 시간이 11:33분, 에라완 버스막차시간은 4,5시 시간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여행사 투어로 가셔도 이동은 거의 비슷할거라고 생각되네요.

현지 택시 4시간 대절하시는 경우에도 콰이강의 다리는 먼저 보고 말리카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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