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치앙마이갑니다.

우선 1월 20일경 비행기표 끊고

이제 일정 고민중입니다.

막상 알아보니 몇 가지 고민이 됩니다.

5세 아이랑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1. 우선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입니다.

    올드시티나 타패게이트쪽 고민중인데요.

    많이들 님만해민으로 잡으시던데, 카페나 식당 신경안쓰면 굳이 거기 갈 필요는 없겠죠?   

    다들 거기에 잡는 다른 이유가 있나요? 혹시 추천할만한 숙소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 숙소를 알아보는데 정말 많더라고요.

   보니까 현대식말고 태국식 부티크 작은 리조트형 호텔도 많던데요.

   반타이빌리지나 더 림 등등.. 타마린드는 너무 비싼 듯하고요.

   지금은 태국이 건기 겨울이잖아요. 이런 나무 많고 낮은 호텔에는 혹시 모기가 많을까요?

3. 투어나 액티비티 고민인데요.

   5세면 집라인은 어렵겠죠? 래프팅도 힘들겠죠?

   트래킹도 힘들듯하고요.

   혹시 트라이앵글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너무 멀고 차를 오래 탈려나요?

   기타 할 수 있는게 나이트사파리나 도이수텝 다녀오는 것 말고 추천해주실 투어 있나요?

애를 데리고 가려니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간단히라도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치앙마이 처음가려니 감잡기 힘들어서요.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