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데 질문글이네요. ^^;;
 

그동안 태국 8번 정도 장단기로 드나들면서 여행만 했어요.

다가오는 3월에는 타이마사지를 배우러 갈까 생각중이라 열심히 구글링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

기간은 4주~5주 정도, 기초부터 어드밴스코스까지 마치려고요.

목적은 생업과 취미 사이? 가족과 동네 어른들 해주려고요. 배운다고 몸에 바로 익는게 아니라 배운 후에도 많이 연습을 해봐야겠지만 기왕에 배우는거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비용은 왓포 이하(프로페셔널이 45,000바트 더라고요. 잠자리와 식사 포함해서요)

구글에서 알아보니 방콕 Watpo 아니면 치앙마이 Thai Massage School Shivagakomarpaj & Old Medicine Hospital(이하 OMH) 평가가 좋던데...

혹시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 다른 마사지스쿨 경험자분들의 애정어린 조언도 대환영이고요. ^^

음...제 평가 기준은 대략 이럴 것 같아요.
- 테크닉과 포인트(센이라고 하나요?), 목적 등이 원활한 영어수업으로 진행되는지(제가 태국어를 못해요...ㅠㅜ)
- 해부학적인 설명이 있는지
- 선생님 한 명이 몇 명의 학생을 맡는지
- 수업 후 자율훈련시간이 주어지는지
- 수업 중 선생님의 시범 후 체험시간이 주어지는지
- 어떤 기관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부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