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신고시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한국 출국시 만불이상은 신고 대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한 2400만원 정도 여행경비로 신고 하려합니다.
태국으로 15일 24일 정도 두번 여행 다녀온적있구요 세관에 신고하는것은 처음입니다.
출국전 세관에 문의해서 5만원자리로 2400만원 여행경비 목적으로 들고나간다고 신고하려는데요.
나중에 불이익이나 이런게 있나요?
신고 안하고 나가시는 분들이나 왓다갔다 하면서 싫어 나르시는 분들 보면
뭔가 나중에 불이익이 있으니 신고 안하시는것 같던데..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행경비로 신고 했을때 나중에 해외 이주시 부동산을 구매한다던지 다른 용도로 그
신고된 돈은 사용이 안되고 만약 10만불이상 신고 후 나갈시 국세청에 자동통보되어
나중에 은행에 예치시 세금이 부과된다는 정도 알고 있는데요..
이거 말고도 다른 불이익이 있는건가요? 이거.. 2번에 나눠서 싫어 날라야하는건지.. [항공권이 너무 비싸서 ㅠ]
예전에 사업하다 신용불량되서 태국어 공부 마치고 나중에 한국와서 개인회생 신청할건데..
혹시나 이게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ㅠ 걱정되서 잠이 안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출국시 세관신고 한다음 태국 입국할때도 무조건 미화 만불이상 소지하고 있다고
신고 해야하는게 맞나요?
이거 여행비자로 들어가서 학원비자 받고 태국어 공부할것이고 은행에 예치할건데..
태국내에서도 이게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