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처음가는 커플입니다.

5박7일일정이고

첫째날은 새벽에 도착해 숙소가서 자면될것 같고

둘째날

숙소가 후웨이쾅역 5분거리라서 알아본 바로는 딸랏롯파이가 가까운거 같아

점심에 호텔수영장에 조금 놀다가 시장에가서 놀려고 합니다.

셋째날은 사원투어와 카오산로드에 가보려고 하구요

넷째날은 아시안티크와 디너크루즈를 타려했는데 태사랑에서 서칭을 좀 해보니 일정상으로도 빡세고 별로 추천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대신 힐튼의 360바에서 저녁식사겸 술한잔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이 남는데 수상시장이나 방콕 근교에 한번 가는게 어떨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너무 관광지 위주로 빡세게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여유있게 하루에 하나씩 여행하는 컨셉인데 너무 널럴한가 하는 걱정이 되네요

혹시 추가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짜뚜짝 시장을  셋째날 갈까 했는데 왠지 딸랏롯파이를 다녀와서 시장투어가 겹치는것 같아서 우선 빼놓았는데 주말만 여는 짜뚜짝 시장을 놓치는건 아닌지 싶어서 아쉽기도 하구요.

아시안티크 짜뚜짝 딸랏롯파이등 너무 시장만 돌아다니나 싶어서.. 

커플이 가기에 좋은 장소가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아 루프탑바에는 가보려고 어보브일레븐이나 레드스카이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나나역근처에 있던데 동선상 어디를 여행하는 날 일정에 넣어야 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