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막 시작한 초보여행자로서 이리저리 질문이 많은 점 죄송합니다.

우기인 지난 6월에 크라비를 방문 후, 건기에 방문하고 싶어서 1월 중순에 태국으로 떠납니다.

치앙마이에서 5박을 한 후, 라일레이로 이동, 또 그 이후 아오낭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다만 치앙마이 5박, 라일레이 3박, 아오낭 3박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라일레이에서의 3박이 너무 과한 건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라일레이 첫날은 끄라비 공항에 오후 2시경에 도착하니까. 아오낭 해변으로 와서 롱테일타고

라일레이 들어가면 오후 5시 정도 될 거라 별다른 건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일레이 2일차에 프라낭 비치 스노쿨링 + 카약 + 썬셋구경 

라일레이 3일차에 프라낭 비치 스노쿨링 + 그냥 산책 + 썬셋 구경 

정도 하려고 하거든요. 라일레이 3일씩 있으면 무료할까 걱정되기도 해서, 혜안이 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