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많아 이렇게 질문하게됐습니다.

일단 성인남자 2명 계획이구요. 2월초 5박6일 일정입니다.

1) 토요일 밤 도착이기때문에 다음날(일요일) 오전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시장을 일정에 넣었습니다.
-도착후 수완나폼근처에서 숙박후 짜뚜짝-으로 넘어가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도착후 바로 짜뚜짝으로가서 숙박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두가지 모두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나마 더 추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이 방법말고도 추천해주고싶은 루트가있다면 알려주세요!

* 바로 짜뚜짝으로 간다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좋을까요? (예상금액도 적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2) 환전관련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달러로 환전 후 태국가서 바트로 바꾸라는말이 있던데

-우리나라에서 원화를 바트로 환전하는것

-달러로 환전후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하는것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묵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을할때 4~5시간정도 짐만 맡겨놓는 서비스가 가능한가요?

(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호텔에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예약할때 따로 말을 미리 해놔야하는건지. 

  아니면 현장에서 바로 말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바쁜시간 짬내어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