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방콕 가는 비행기 타는데요...

아이가 4명(4세~7세),어른 4명이서 갑니다.

그런데 숙소를 짜뚜짝에서 더 올라가서 블루라인 랏차다 역 근처 에어비엔비를 구했어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 결정을 했는데요...

택시로 랏차다 역까지는 가까운듯 한데....

일정 한번 봐주세요...

첫날 밤비행기로 도착

둘째날 토요일 암파와 지역(수상시장, 위험한 시장, 박쥐사원,암파와)를 가고 싶은데(투어상품은 인당 7만원이 넘는 엄청 비싼 가격이더라구요,,, 아이가 많이 걸을 수는 없어서

그런데 태사랑 찾아 보니 이런글이 있던데요...

-->한인업소에서 미니밴 12인승 랜트해서
하루종일 다니고 싶은곳 마음대로 돌아다녔습니다
수상시장 - 위험한 시장 - 박쥐사원 - 암파와까지 하루에 다 봤습니다 <---

저도 동남아 이런데 다녀보면 투어상품이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비싸고,...여행자 거리 가면 하루 기사님이랑 차량 빌려서 다니는거 한국에서 예약하는것보다 현지 예약이 훨씬 싼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방콕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좋은건지 모르겠네요.....렌트는 어디서 할수있나요? 가격은 많이 차이 나나요?

셋째날 일요일 왕궁 구시가지 디너크루즈

이거는 대중교통, 수상택시, 택시 이용해 볼라구요

디너크루즈는 여기 태사랑에서 본 리버사이드 호텔? 거기 7시전에 가서 타서 식사해볼까 생각중이구요....

왕궁 쉬는 날은 없겠죠?

넷째날 월요일 아유타야 관광

이것도 방콕에서 80킬로미터나 떨어져있던데....투어상품도 무지 비싸더라구요...우린 8명이라..

뭔가 좋은 팁 없을까요?

다섯째날 후아힌으로 이동......

후아힌까지 밴 같은 차량을 렌트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북부터미널에서 타고갈 자신이 없네요 애들 4명

어떻게 렌트해야할까요.....

아 내일인데 고민만 크네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