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잘기억이 없는데(이름을 잘기억못하는지라)
쏘이 24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데이비드호텔 방향으로
대략 7~10분 걸어가시다 보면 왼쪽 씨푸드 아주 큰가게
있습니다
직접 골라서 바구니 담아 계산하면 요리해줍니다
꼭 생물로 고르시길바랍니다
랍스타는 그닥 추천은 아닙니다 꼭 드실려면
작은것 드시고요
한국인 입맛에는 게요리가 제일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도 좋았어요
데이비드 호텔 바로앞 이태리 레스토랑 스테이크도 아주 좋았던 기억 입니다
주방장이 직접 구워서 가져다 주는데 여하턴 아주 재미있고 맛있어요 특유의 익살 스러운면도 있고요
큰 집게발이 없어서 랍스터가 아니라 생각되기 쉬운데 태국서 나는 랍스터는 spiny lobster(닭새우) 라고 랍스터의 한 종류입니다.
스노클링 하다보면 마운틴 산호의 구멍에서 종종 보이곤 합니다.
싸무이 차웽 시드니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00g에 200 밧 정도하는 700g 짜리 랍스터 태국소스로 주문한 그 맛은 제게는 굉장했습니다.
물론 태국에도 랍스터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랍스타라고 칭하는 것들이
랍스터가 아니라 닭새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바이욕은 요즘 조금 불만이 많은 곳이고
굳이 뷔페가 아니면 꽝씨푸드 같은 곳에서 드시는 것이 나을겁니다.
아니면 유명한 호텔 시푸드 뷔페가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오이시 그랜드는 호불호가 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