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일정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지 막막하네요...
태국을 제대로 여행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예요.
인도네팔쪽은 많이 다녀서...어느분이 그러시는데....인도네팔 다녔으면 한쪽눈감고도 태국지낼수있다시더라구요..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출발일은 얼만 남지 않았는데..
막막하네요...
열심히 태사랑에서 요리조리 움직이고 있는데...
ㅋㅋ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쇼핑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씨암쪽 보다는 카오산에서 좀 노닥거리다가...
방콕에서 한 일주일...
그리고 나머진 북부쪽 가고싶은데...
제가 원하는 곳은...
조용한 시골동네....그닥 할일이 없어도 시장가서 사람들 구경하고...맛있는거 먹고
자연풍경 바라보면서...낮잠도 자고...영화도 보고...책도 보고...
그런거요...
그닥 많이 움직이고 싶지는 않고 한두곳정도만 이동했으면 하는데...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치앙라이&치앙마이 쪽과 라오스쪽중 어느곳이 제가 맞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