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앙 방콕 여행온 대학생입니다!!!
오늘로써 이틀차네용~~
태사랑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여행 중입니다~~

29일 수완나품공항에 밤 9시30분 도착해서 한국에서 예약해놓은 유심을 갈았네용
카오산부근 호텔로 오는 도중에
태국현지번호로 자꾸 전화가 오네요
처음 전화 받았을 때 헬로?하고 태국말로
머라머라하길래
당황해서 뭐지 하며 일단 끊었다가
다시 걸어서
'"난 한국사람이다 이 번호는 방금 부여받은 번호로
 여기서 아는사람이 있을리도 없다 전화잘 못 한것 같다"
라고 설명을해도 전화가 자꾸 오길래
일단 오는대로 다 차단했다가
한 시간쯤 후에 호텔도착해서
로비직원한테 부탁해
이러이런 상황인데
대체 이사람은 누구며
왜전화했는지좀 물어봐 달라했는데
갑자기 없는 번호라고 나오더군요.....
뭔가 보이스피싱같기도하고...
뭔질 모르겠네요 ㅠㅠㅠ
아무튼 뭔가 이상하고 찜찜하니
조심하시라고 글 쓰게 됐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