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왓찰롱, 빅부다, 푸켓타운, 프롬텝 을 안간다면 ?
여행이 약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이것저것 계획을 살펴보고 있는데 ... 예상치 못하게 돈이 빠져서
또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 .... 회원님들의 조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푸켓에서 4일가량 있을 예정인데, 숙소는 빠통비치에 있습니다.
원래는 1일 3일차에는 투어로 팡아만, 피피섬을 갈 생각이였고,
2일차에는 차량+기사님 렌트해서 왓찰롱, 빅부다, 푸켓타운 구경하고
일몰시간에 맞춰서 프롬텝에서 일몰 보고 숙소 돌아오는 예정이였는데
경비가 빠듯해진 시점에 차량렌트가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 고심에 고심중에 있습니다.
동행이 있으면 당연히 렌트를 해서 편하게 갔다올탠데, 혼자서 가는 여행이다 보니 금액이..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 스쿠터를 빌리고도 싶지만 스쿠터를 운전 해본적이 전혀 없고
면허도 딴지 3년째 .. 장롱면허가 되어서 스쿠터 빌리기는 약간 조심스럽습니다.
차량렌트를 하지 않을때에는 숙소 근처에 빠통비치 돌아다니고, 하고싶었던 페러세일링을
조금 여유 가지면서 해보고, 정실론도 들르고, 마트도 들르면서 파통 주변을 둘러볼 생각입니다.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차량 렌트로 왓찰롱, 빅부다, 푸켓타운, 프롬텝 일몰 을 보는것이 좋을지
2. 하루정도 여유를 가지고 파통비치 근처를 둘러보는게 좋을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