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1월04일 귀국, 저는 12일 귀국. 비행기 티켓 때문에 너무 걱정됩니다.
12월29일 와이프랑 치앙마이에 들어왔습니다.
사정상 와이프는 1월04일 귀국하고 저는 1월 04일날 후아힌에가고,12일 귀국인데요.
전부 한국에서 제가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니까 와이프는 왕복티켓을 예약해줬고, 저는 편도로 예약해서, 수완나품에서 편도 티켓으로 귀국합니다
문제는 태국들어올 때보니, 셀프체크인을 하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종이항공권자체도 없는것 같구요. 좀 늦게 했더니 비행기 자리도 떨어져서 왔을만큼 꼭해야되는 것 같더군요. 그것도 일찍.
그러니까, 그대로라면 귀국할때도 셀프체크인을 하라는건데.
제가 그걸 해줘도 되는건가요? 그게 되는건가요, 문자가 와이프에게 갈것 같지도 않구요.
시스템도 이해가 안되니 와이프가 귀국이 안될까봐 너무 우려됩니다
그냥 공항에 (치앙마이 공항) 여권갖고가면 예약되어 있으니, 그냥 발권되는 시스템은 이제 없는지요?
태국에 거의 매년 2번씩은 왔었는데, 하늘길 막혀 3년만에 오니, 그사이에 너무 바뀌어 있어서 당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