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s님~~~
제 질문에 친절해 대답해 주시니 12살 아들과 단 둘이 하는 여행에 빛이 보이네요.
제 일정은 2월 14일 ~26 일 새벽 귀국일정으로
14~17 방콕
17~21 치앙마이
21~25 시엠립 (앙코르와트 등등)
25일 방콕으로 와서 26일 새벽 0시 한국으로 출국
입니다.
처음엔 방콕과 치앙마이만 여유있게 즐기다 오려했는데
캄보디아를 일정에 넣는 바람에 좀 빡빡한 일정이 되었네요.
그 와중에 질문을 올리게 된 거네요.
방콕에서는
1) 왕궁
2) 암파와 수산시장과 반딧불 투어
3) 씨암나라밋 쇼
4) 짜뚜짝 시장
5) 소소한 쇼핑과 맛난 음식 먹기
등을 할 예정이고
치앙마이에서는
1) 구시가지의 사원 둘러보기
2) 도이수텝 및 온천
3) 도이안타논 국립공원 또는 일일 트레킹 때는 원숭이 밧줄타기
4) 님만헤맨 주변 둘러보기
등을 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3일 일정으로 앙코르와트, 앙코르 톰, 톤레삽호수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아들에게 무리한 일정일까요?
일정에 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나누어 주세요.
녹에어로 티겟팅하는게 좋다하셨는데
치앙마이에서 돈무앙공항으로 오게 되면 어떻게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게 좋은 방법일까요?
녹에어는 개인적으로 티켓팅하기 수월한가요?
방콕 왕복 티켓은 제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이라 비슷한 과정이라면 제가 그냥 해볼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