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방콕도착하여 귀국하는데 2시간 반이면 힘든가요?
여행마치고 돌아오는편 항공권발권했는데 걱정이되네요
치앙마이에서 방콕에어 국내선타고 방콕 도착시간이 20:20이며
이스타젯 귀국편 출발시간이 22:50입니다.
2시간 반정도 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수하물은 없이 기내용이나 배낭입니다만
웹체크인 하면 발권기에 그대로 발권하면 시간이 단축될것 같은데...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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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가끔정신줄놓음
2017.09.24 23:25
다행이도 방콕에어는 돈무앙이 아닌 수완나품이 허브공항이라
타 저가항공보다는 연결이 편합니다
다만 연착이 된다면 헐 하겠지요
천운에 달려있지요
정시 도착이라면 충분히 연결되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있습니다
확답은 아무도 못합니다
나는 당시에 괜찮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일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꼭 그날 출국해야한다면
저라면 좀더 이른시간이나 아니면
그냥 하루전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타 저가항공보다는 연결이 편합니다
다만 연착이 된다면 헐 하겠지요
천운에 달려있지요
정시 도착이라면 충분히 연결되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있습니다
확답은 아무도 못합니다
나는 당시에 괜찮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일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꼭 그날 출국해야한다면
저라면 좀더 이른시간이나 아니면
그냥 하루전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뽀뽀송
2017.09.24 23:30
태국 국내선 연착 자주 합니다. 방콕에서 최소 5시간 대기하는 스케줄로 비행편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앨리즈맘
2017.09.24 23:33
이 글 땜시 로긴했어요 아주 위험합니다 놓친분들 다수 국제선 놓침 진짜 괴롭습니다
심지어 타이항공 국내선 한시간반 딜레이 위탁 수하물 포기라 해도
국내선 시간 바꾸세욧
심지어 타이항공 국내선 한시간반 딜레이 위탁 수하물 포기라 해도
국내선 시간 바꾸세욧
신혜별
2017.09.24 23:44
본인의 운을 믿어보세요
가능성이요? 전 성공확률 반이상 봅니다
어짜피 인생은 운칠기삼아입니까 ㅎㅎ
가능성이요? 전 성공확률 반이상 봅니다
어짜피 인생은 운칠기삼아입니까 ㅎㅎ
디넬
2017.09.24 23:57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로 질문좀..ㅜ
수완나폼 국제선에 pm 5시15분에 도착 입국심사 후 짐 찾아서
국내선으로 이동 출국수속후 pm 7시50분 비행기
가능할까요?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고 댓글보니 불안해지기시작하네요..ㅜㅜ
방콕 들어가는 비행기가 한시간 정도 연착될거라 생각해도 저는 문제없이 국내선 환승 될거라 생각했는데..
택도없을거같네요..ㅜㅜ
수완나폼 국제선에 pm 5시15분에 도착 입국심사 후 짐 찾아서
국내선으로 이동 출국수속후 pm 7시50분 비행기
가능할까요?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고 댓글보니 불안해지기시작하네요..ㅜㅜ
방콕 들어가는 비행기가 한시간 정도 연착될거라 생각해도 저는 문제없이 국내선 환승 될거라 생각했는데..
택도없을거같네요..ㅜㅜ
클래식s
2017.09.24 23:59
정시도착이어야 가능한 일정입니다. 연착 1시간 이상부터는 못타시죠.
연착은 계산에 넣지 않으시고 정시도착일때나 가능한 스케줄로 하시는데, 연착을 늘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착은 계산에 넣지 않으시고 정시도착일때나 가능한 스케줄로 하시는데, 연착을 늘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디넬
2017.09.25 00:08
최소 3~40분은 딜레이 될거라 예상하고있는데..ㅜㅜ 혹시 저 상황에서 패스트트랙을 이용해서 입국심사를 받으면 가능할까요?
Satprem
2017.09.25 01:50
어떤 항공사로 어떻게 티케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출발지-뱅콕-목적지로 연결편인 경우에는 수하물 연결이 되고 따로 환승 통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결편이 아니라도 국내선은 출국 수속이 필요 없으며, 체크인 후에 보안 검색만 받으면 되는데요.
그래도 체크인 수하물을 찾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으니까, 연착이 되는 경우에는 정말 쉽지 않겠네요.
하지만 대형 항공사의 경우에는 연결편이 아니라도 수하물 연결이 가능한 경우도 제법 많으니까, 정보를 자세하게 찾아보시기를....
출발지-뱅콕-목적지로 연결편인 경우에는 수하물 연결이 되고 따로 환승 통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결편이 아니라도 국내선은 출국 수속이 필요 없으며, 체크인 후에 보안 검색만 받으면 되는데요.
그래도 체크인 수하물을 찾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도 있으니까, 연착이 되는 경우에는 정말 쉽지 않겠네요.
하지만 대형 항공사의 경우에는 연결편이 아니라도 수하물 연결이 가능한 경우도 제법 많으니까, 정보를 자세하게 찾아보시기를....
디넬
2017.09.25 20:18
안타깝게도..... 연결편이 아니라 방콕 도착후에 수하물을 찾아야해요ㅜ 혹시 모르니 항공사에 한번 더 확인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Satprem
2017.09.25 21:35
연결편 티케팅이 아니라도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 등의 국제선과 뱅콕 에어 등의 국내선 경우에는 수하물 연결이 가능할 수도 있죠.
물론 저가 항공이 포함되면 불가능하겠지만....
물론 저가 항공이 포함되면 불가능하겠지만....
클래식s
2017.09.25 01:00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디넬
2017.09.25 01:12
아.. 이미 환불/변경 불가로 티켓을 다 결제해놔서 걱정이네요...ㅜ 답변 감사합니다!
당근케익
2017.09.25 01:13
수완나품 크고 사람 많아서 2시간은 좀 힘들 거 같아요.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습니당!
Satprem
2017.09.25 01:30
체크인 수하물이 없다니까, 정시 도착이라면 전혀 무리한 스케줄이 아닐텐데요.
약 30~40분 정도의 연착이라도 상당히 바쁘겠지만, 비행기를 못탈 정도는 아니라 여겨지고....
따라서 실패 확률 보다는 성공 확률이 월등히 높다고 여겨집니다.
이스타 항공의 체크인 마감이 출발 예정 1시간 전인데요.
정상적으로 체크인을 마친 상태에서 바로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 등을 거쳐 빠르게 보딩 게이트로 간다면, 보딩 마감에 늦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런데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이고요.
탑승권(보딩패스)을 받으며 수하물을 부치는 등은 탑승수속(체크인)이 정확합니다.
약 30~40분 정도의 연착이라도 상당히 바쁘겠지만, 비행기를 못탈 정도는 아니라 여겨지고....
따라서 실패 확률 보다는 성공 확률이 월등히 높다고 여겨집니다.
이스타 항공의 체크인 마감이 출발 예정 1시간 전인데요.
정상적으로 체크인을 마친 상태에서 바로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 등을 거쳐 빠르게 보딩 게이트로 간다면, 보딩 마감에 늦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런데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이고요.
탑승권(보딩패스)을 받으며 수하물을 부치는 등은 탑승수속(체크인)이 정확합니다.
현도리
2017.09.25 09:49
많은 덧글 감사합니다. 연착이야기 들으니 벌써 심장이 두근대네요..
몇년전에 무사히 2시간 만에 돌아온적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항공권 구입했네요.
운에 맡겨야 되나 봅니다....;;
아님 국제선 놓치는 경험을 해보는거지요.. ㅠ.ㅠ
혹시 방콕에어 말고 국내선이 수완나폼으로 연결되는 항공사는 어떤게 있나요?
몇년전에 무사히 2시간 만에 돌아온적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항공권 구입했네요.
운에 맡겨야 되나 봅니다....;;
아님 국제선 놓치는 경험을 해보는거지요.. ㅠ.ㅠ
혹시 방콕에어 말고 국내선이 수완나폼으로 연결되는 항공사는 어떤게 있나요?
앨리즈맘
2017.09.27 04:51
비아젯이 있는가 확인해보세요
hyun22
2017.09.26 11:25
26일 오전11시기준으로는 타이스마일이랑 방콕에어웨이 등 있는걸로 보이네요ㅎㅎㅎ저도 수완에서 연결편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어떤방법이 가장좋을지ㅠㅠㅠ
hyun22
2017.09.26 11:26
방콕에어웨이랑 타이스마일이 연결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ㅎ
현도리
2017.10.03 14:23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방콕에어는 순항하였으나 수완나폼공항에 비가 많이와서 10분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국제선 체크인도 원만하게 됐으며 출국장도 평소보다는 줄이 짧아서 무난하게 출국했어요.
담부터는 4시간 정도 여유를 가진다면 면세쇼핑도 충분히 할수 있을듯요. 면세점 망고탱고에서 마지막 똠양꿍과 싱하로 여행마무리했어요.
방콕에어는 순항하였으나 수완나폼공항에 비가 많이와서 10분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국제선 체크인도 원만하게 됐으며 출국장도 평소보다는 줄이 짧아서 무난하게 출국했어요.
담부터는 4시간 정도 여유를 가진다면 면세쇼핑도 충분히 할수 있을듯요. 면세점 망고탱고에서 마지막 똠양꿍과 싱하로 여행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