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중에 파타야에서 수,목 이렇게 이틀을 있을 예정인데요.

파타야를 도착하면 대략  오후12시쯤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후에 일일투어로 친구랑 꼬란섬에 들어갈 예정인데 친구 두명이서 일일 투어로 꼬란섬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선착장으로 가서 배타고 들어가 돈 내고 타는게 이득일까요...? 투어로 가고 싶긴한데...투어가 오전중에 갔다 오는 일정이 많은거 같아서요.

아 그리고 갈때 베트남 호치민에서 10시간 정도 경유를 합니다.

그때 현지시간으로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는데 그때 나가서 마사지 받고 저녁 먹고 들어올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말이 다 다르더군요. 어떤분은 못나가게 막는다 어떤분은 돈을 내고 나가야 한다. 그래서요..

택시 타고 나가서 시장에서 국수 먹고 마사지 받고 들어오고 싶은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마사지가 24시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개인당 오만원정도 환전해서 가면 충분하겠ㅈㅣ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