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번째 앙코르와트를 가게 되네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처음 앙코르와트를 방문한 그날부터
이곳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12번째가 되네요.
가면
하루종일 유적에서 사는데
아침문 열 때부터 저녁 문닫을 때까지...
그 흔한 맛사지도 한번 해본적이 없고
뭐가 좋은지 그냥 유적을 거닐고 다닙니다.
가면 보통 2주일정도 있는데 그 동안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
건강이 좋아지는 것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앙코르와트를 방문하는데
어찐 된 모양인지
갈 수록 앙코르와트 방문은 힘들어지기만 하네요.
이제는 직항편은 조기에 구매하지 않으면
가격이 거의 100만원 정도는 되야 구할 수 있고...
올해는 다른 곳에 갈까 망설이다가 몇일 전에 예약을 했는데
에어서울을 그나마 보름 전보다는 더 싼 90만원대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에구...
이제는 싸게 쉴 수 있다는 말은 하기 곤란하게 되었구요.
이곳에 가믄
힐링이 되나봐요.
올해는 호주를 갈까 망설이다가
결국 다시 앙코르와트를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