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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부터 동남아 일주를 시작합니다.
베트남 입국 일자가 정확하지 않아 한국에서 미리 비자신청을 하지않고 여행중에 신청하려 합니다.(베트남 약25일 여행예정)
10월말쯤 라오스(루앙프라방)에서 베트남(하노이)로 슬리핑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에서 약25일정도 여행예정이라 비자를 발급받아야하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라오스 도착하자마자 전자비자를 신청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인듯하여 전자비자로 비자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버스가 지나가는 국경지역이 어딘지를 모르겠습니다. 엉뚱한 국경지역이나 전자비자는 받아주지 않는 국경으로 전자비자를 신청하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니 미리 확인하려 합니다.

정리하여 질문하고자 하는것은..
1. 위 상황으로 볼때 전자비자를 라오스에서 신청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좋은방법이 있는지..
2. 전자비자가 베스트라면 루앙프라방에서 하노이 이동하는 슬리핑버스가 통과하게되는 국경지역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