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밤 9시5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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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쯤 도착인데요, 아마 갈땐 수화물이 10키로가 안될것이기 때문에 기내로 들고가지 않을까 합니다. (진에어라 위탁수화물 포함이라 맡길수도있긴 해요)
여튼, 저는 저 다음날 바로 피피섬에 들어갈 생각인데요. 요 여행이 기한이 짧아서(4박6일) 최대한 시간을 아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수립한 전략이 괜찮은건지 봐주세요.
1. 출국하자마자 픽업택시(트립닷컴에서 할인쿠폰 적용 2만8천원)로 푸켓 올드타운 1박 3만원짤 호텔에 숙박
2. 다음날 아침일찍 선착장 이동 > 8시30분 빅보트 탑승 > 피피섬도착 > 롱비치 ㄱㄱ... 12시 도착 목표
- 제가 이 전략을 취한 이유는 호텔근처에서 1박 하고 공항버스를 타는게 더 경제적일순 있는데, 첫차가 엄청 늦더라고요..? 필연적으로 피피섬 가는 페리를 11시 이후꺼 타게 될텐데 그럼 피피섬 들어가서 당일 바다수영이 좀 애매해질수있겠더라고요.(저번에 끄라비에서 저 타임꺼 탔더니 롱비치 3시에 당도...)
3. 피피섬에서 2박 하고 다시 푸켓으로 와서 1박 올드타운 막차타고 공항이동
여기서 2번에 아침에 선착장이동할때 택시밖에 방법이 없는것입니까...?;
푸켓의 그랩이 사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냥 페리값에 호텔픽업 같이 있는 상품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