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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블로그 이런대 사례가 많이 없어서...

물에깃든달 15 657

제가 9월쯔음에 치앙마이에서 칸차나부리로 밤버스를 타고 이동해볼 생각인데용(밤8시발 vip버스?)

 

1. 짐같은게 좀 많을 예정인데 안전상 문제를 걱정해야 할까요? 아님 맘편히 가도 될만 한가용?

걱정될 수준이면 그냥 비행기로 가는게 나을것도 같은데...비용이나 시간효율상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ㅅㅠ;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당

 

2. 칸차나부리터미널에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바로 가는 차편같은게 있을까용?

15 Comments
뽀뽀송 2018.07.18 13:17  
2. https://www.rome2rio.com/s/Kanchanaburi/Suvarnabhumi-Airport 메인도로의 여행사 가서 예약하면 될 듯.
물에깃든달 2018.07.18 14:02  
신기한 사이트네용 감사합니다!!
미어더구비 2018.07.18 13:40  
1. 전 태국가서 짐같은거 잊어버린적없는거같아요~ 맘편히 가셔도될듯해영
물에깃든달 2018.07.18 14:09  
감사해용ㅋㅋ 어디선가 여행자버스로 이동할때 짐 턴다는 이야길 들어서..
클래식s 2018.07.18 14:21  
그건 여행자버스고요. 이건 터미널버스 입니다.
클래식s 2018.07.18 13:49  
1.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여행사 몇곳 찾아보셔야 겠네요.
물에깃든달 2018.07.18 16:05  
ㅠㅜ역시현지서 봐야겠근요ㅠ
아이엠겜블러 2018.07.18 13:50  
톤부리나 모칫쪽 가서갈아타야합니다
물에깃든달 2018.07.18 16:06  
후...ㅠ땀범벅은 시른데 역시 돈을 써야하낭ㅠ
앙큼오시 2018.07.18 14:10  
9월에 또간다고요!? 좋은 직장이다......
물에깃든달 2018.07.18 16:06  
어허!
kayk 2018.07.18 16:14  
좋은직장.... 아니면 사장님..?
물에깃든달 2018.07.18 16:24  
둘다 아닌것 같습니다. 앞의 여행은 짧게 다녀온거라 좋은직장 운운할건 아니구... 9월은 정식 여름휴가입니다!!ㅠ
적도 2018.07.19 05:09  
1 여행자버스가 아니라면(길거리여행사나, 한인여행사에서 예약한버스) 짐이 털리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치앙마이-방콕 구간의 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추억만들기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로 볼 때도 저가 항공료와 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심야버스를 졸면서 타고가다 중간에 준 쿠폰에 더해서 밥사먹고, 다시 수면모드로 그야말로 하룻밤을 24시간 모드로 사용하게 되고 평생 추억에 남습니다. 편하진 않지요.
 모칫에서 칸차나부리간 미니 밴의 출발시간이 아침 8시 첫차이니 아침식사 하시면서 기다려야하구요
2 깐짜나부리에서 수완나폼공항으로 바로가는 차는 없습니다.
  보통 방콕 남부터미널에 들렀다가 모칫터미널이 종점입니다. 중간에 부탁해서 카오산은 아니고 근처에서 한번 세워 달랄수는 있습니다.
  깐짜나에서 방콕 모칫가는 방법은 두가지 하나는 깐짜나부리 터미널까지 가는 썽테우 같은 것을 타면 외국인 1인 50밧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표를 끊어 깐짜나 터미널에서 방콕 모칫으로 가는 방법과
 그냥 깐짜나부리 길거리 여행사에서 방콕 모칫가는 미니밴을 파는 길거리 여행사가 2군데 있습니다.
  한곳은 젊은 인도인 같이 생긴 사람이 하고(180밧)
 한곳은 나이가 지긋한 분이 하시는데 150밧입니다. 당연히 150밧에 했더니 다음날 미니밴 기사가
 캐리어 하나당 50밧씩 내라고 하더군요.
 이제 모칫에 도착하면 수완나폼으로 이동해야합니다. A1버스로 돈무앙 이동해서 돈무앙-수완나폼간
 무료셔틀 버스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좀 편한 방법은 택시로 돈무앙가셔서  셔틀로 수완나폼 이동입니다.
물에깃든달 2018.07.19 08:41  
답변감사합니다!!!+_+ 정 안되면 돈 바르면 되죠 머... 그래봐야 3만원이든데=ㅅ= 모칫 - 수완나폼그랩 가격-ㅅ-;;ㅋㅋ 셔틀도 좋네요!!!!
역시 친절하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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