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아빠 엄마가 애기 바라보듯 20여년 넘도록 늘상 말씀하시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차 조심해래이~, 운전조심해래이~, 술 작작 먹고 다녀래이~,
친구 잘 사겨야된데이~, 단디 먹고 다니거라~,
깔끔하게 다녀래이~, 여자한테 잘 대해 줘레이~,
어른들 집 갈때 쿨피스나 바카스라도 꼭 챙겨가래이~,
절에 100일 기도 하고 왔데이~, 전화비 많이 나온다 끊어라~,
집에 별일없다~, 사람들한테 밑 보이지마래이~,
등등.............................................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늘..늘... 이시간에도 자식생각에 잠못이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전화한통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