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떠나시는 회원님들께 필요한 준비물
첫째는 이태리 타올입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물과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수도물은 정수처리와 무기질처리가 잘된 양질의 물입니다.
그러나 동남아를 여행하다 보면 씻을 때 잘 씻기지 않고 미끌거리는
경수입니다. 그래서 기름기나 때가 잘 씻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물에 칼슘등 무기질이 잘 처리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때 좋은 것이 우리나라 이태리타올 긴 것이 유용합니다.
특히 장기여행을 하다보면 몸이 찍찍거려 사우나라도 가고 싶어집니다.
이럴 때 이태리 타올을 사용하면 사워나 목욕 후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둘째는 우산과 선글라스입니다. 이전에 제가 한 번 글 올린 것 같은데..
자외선을 쬐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 하여 검은 피부로 변합니다.
외출 때 마다 선텐로션을 바르기가 번거롭고 발라도 끈적그리거나 흰색의
로션이 보여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부피가 작은 접이식 우산을
가지고 다니다 실내에서는 작은 백팩에 넣고 다니면 됩니다.
자외선을 직접 쬐지 않더라도 열대지방에서는 눈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멜리닌 색소가 활성화해 피부가 검게 됩니다. 따라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셋째는 클린싱폼입니다. 면도할 때 쉐이빙폼과 비누를 대신해서 좋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이 사정에 따라 필요하겠지만 이상이 제가 추천하는 준비물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