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집에 돌아갑니다...ㅋㅋ 팍치시로 일반 7 321 2008.02.27 04:48 안녕하세요...다들 잘 지내시죠?드뎌 집에 갑니다. 일이 좀 꼬여서 기간도 연장되고...워낙에 심심한 동네다 보니 참 심심합니다. 덕분에 평생 동안 봤던 눈보다 요 한달 새 눈을 참 많이 봤습니다. 햇살은 못쬐지만 그래도 점점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밤을 참 좋아해서 야행성으로 살았는데 돌아가면 좀 바꿔봐야겠습니다...^*^담주에 정모하겠네요...그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