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빌라란 공항에 도착

보홀비치 클럽 리조트에 도착

체크인하고 여기 저기 둘러보니 벌써 점심시간 보홀비치클럽에는 2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새우하고 카레로 요리한건데 이름은 지금 생각이 안남

치킨아도보

훔바(돼지고기 삼겹살을 굵게 썰어서 간장으로 맛을 낸 것 같음)

보트타고 스노쿨링을 하는데 공짜라고 해서 ㅋㅋ

다들 놀러가고 난 그늘에서 그물망을 이용하여 잠시 rip

깨워서 일어나보니 벌써 일몰시간이 다가왔다..오는길에 보이는 수영장(여기는 수영장이 모두 3개있었다)

해지는 모습...정말 아름다웠다

저녁식사...같은 레스토랑에서

버섯하고 고추하고 마늘하고...그래도 맛있었다..

식사하는데 옆에와서 사랑해를 불렀다...팁을 줬다

5월인가 6월이 되면 갈색으로 변해서 진짜 쵸콜릿처럼 보인다고 해서 쵸콜릿 힐이라 부른다네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성모마리아상..

행잉브릿지...무서웠지만..

보트에서 먹는 런치

보트에서 바라본 교회와 박물관 전경

타시어.. 크레딧카드 크기만함

교회내부 박물관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체크아웃하고 바라본 보홀비치클럽 리조트의 비치

바닷물도 깨끗하고 모래도 정말 하얗다 \\

다시 마닐라 공항으로...필리핀에어라인

혼자생각 : 필리핀은 스페인의 지배를 350년간 받았고 또 2차대전이후 100년간 미국의 통치를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박물관에가도 이나라 전통의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스페인시대의 카톨릭유물만 가득~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