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모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잘 귀가하셨지요?
정모장소를 가기위해 포항 회원님들은 6시 40분경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모두 모였습니다.
만나 택시로 정모 장소로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님께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일인당 1200원..잽싸게 6장(위원장님, 저, 마하3님, 시퍼런님, 전세집, 캄보디아가고잡다님)
을 티켓팅하고 시외버스타고 안강으로 갔습니다.
소요시간 15~6분, 버스는 공항버스 수준, 잼난 짧은 여행이였습니다.
이후 위원장님의 한 통 전화로 오리궁뎅이에서 픽업을 오셔서 정모장소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오래만에 보문호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창단멤버로 활동을 하시다 스포츠센타를 오픈 하신다고 바쁘셨는데
모처럼 뵈니 정말 반가왔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여행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운남에 대한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정모에 처음 오신 뭉챠아빠님, 전세집님 환영합니다.
1월 정모에 참석하신 후 2회참석이신 캄보디아가고잡다님과 모처럼
오신 마녀친구님도 반가왔습니다.
샵 오픈해 바쁘신 부회장님과 우리몽이님도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국마사지 "휴" 무료이용권 감사합니다. 샵의 무궁한 발전도 기대합니다.
경주회원 음료수님, 경주다이버님, 바스키아님, 울산 쟈니님, 로즈메리님도 반가왓습니다.
장기여행을 하신 바스키아님과 시퍼런님의 여행기 발표가 있었고,
이후 그동안 스칼넘조아 전 총무님의 공석을, 위원장님의 추천과 참석하신
모든 분의 동의로 바스키아님이 5월 4일 포사모 1주년까지 맡기로 했습니다.
서기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신 신임 총무님~ 앞으로도 많은 역활 기대합니다.
초면에 포항까지 좋은 차로 북부해수욕장까지 태워주신 뭉챠아빠님 감사합니다.
1차가 섭섭해 해수욕 토모에서 잠시 얘기를 했습니다. 그 곳에서 문어탕과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하신 시퍼런님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해 허벅지에 바늘을 찌르며 비몽사몽
정모후기를 남깁니다. 혹시 아래 명단에서 빠지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참석자 명단 : 경주다이버, 남나라, 로즈메리, 마녀친구, 뭉챠아빠,
바람개비, 바스스키아, 보문호수, 시퍼런, 우리몽이,
음료수, 쟈니, 정일품
존 꿈 꾸시고 주말 잘 보네세요. 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