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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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빠게수대왕 5 321

송년회는 잘 하신것 같네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마음이나마 참석을 한다고 보냈지만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
저는 3일간 깐짜나부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의 그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없어지고 늙은 백인들의 천국이 되어 있더군요.
왠지 제2의 파타야가 될듯합니다.
거리가 방콕에서 가깝고 골프장도 있고 공항에서도 바로 갈수 있는 거리니...
아무튼 지금은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서 DDM 보초 서고 있습니다.
이짓도 못할 짓이네요.
그래서 푸켓으로 좀 일찍 내려갈까 생각중입니다.
태국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갑지만 그늘밑은 그나마 시원합니다.
연말 연시 잘 보내시길...
다들 보고 싶습니다. ^0^

5 Comments
남나라 2007.12.09 13:23  
  빠게수대왕님~ 좀 바쁘게 지낸다고
부회장님께 얘기 들었습니다.
몸 건강하시지요?
지내는 소식 간간히 전해 주세요.
덕분에 송년회는 잘 치렀습니다.
*바람개비* 2007.12.09 13:26  
  깐짜나부리가 변했군요. 마음속의 휴식처였는데 아쉽네요.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바스키아 2007.12.09 21:52  
  일찍 내려오세요~~~^*^
전 일찍 올라갈테니~~~^^
음료수 2007.12.10 12:44  
  부럽네요 자유로운 모습이
바스키아 2007.12.11 12:52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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