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5번자리 모니터 앞을 좋아합니다. 많이들 비상구 앞쪽 자리가 다리 뻗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데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 물품 놓아둘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좋은 자리 앉으려면 첫번째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사실 이 방법이 좋긴 하나 땡처리나 할인 항공권을 구입하고자 애쓰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겐 언감생심(?)이죠, 둘째 그냥 일찍 나가서 거의 처음으로 발권한다. 보통 3시간 전부터 발권 시작합니다. 일찍 나가셔서 발권시에 여기주세요 하면 자리 있을 경우 왠만하면 줍니다. 당근 최악의 자리는 3번입니다. 양쪽에 덩치 큰 분들 앉으시면..헉...가끔 보시잖아요. 특히 앉으셨을때 식판 못 피시는 분들...(오해가 없길 부탁드립니다. 참 힘들어보이시던데...ㅠㅠ)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