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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7 Comments
*바람개비* 2007.05.07 15:35  
  강변쪽의 샹그릴라 호텔 끄룽텝윙, 건너편의 메리엇 리조트, 싸얌지역의 스위소텔 나이럿 파크 호텔등을 추천합니다.
  방콕 계실 때 꼭 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디너크루즈>입니다.
여러가지가 있으니 태사랑 한인업소란에 들어가 보세요.
 또 <싸얌 니라밋> 공연도 볼 만 합니다. 여행이 주중에 이루어지니 짜뚜짝 시장은 안 되겠고, 대신 쑤언룸 야시장을 가 보시는 것도 괞찮습니다.
카오산은 밤 거리가 진풍경이니 저녁에 가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 곳에 많은 한한인업소가 있으니 방문하여 조언을 구할 수도 있고요.
참! 왕궁을 빼 놓을 수없네요.오후에는 더워서 다니기가 힘 드니까 오전 시간에 관람 하세요.
또 하나, 이동하실 때 여러가지 교통수단(수상버스, 일반버스, 지상철, 지하철등)을 이용 하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이상 방콕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 적합한(순전히 제 생각 ^*^) 일반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추천 할만한 곳이 있다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골뱅이 2007.05.07 15:37  
  ㅎㅎ 감사합니당....
*바람개비* 2007.05.07 16:08  
  ^*^  참, 맛사지도 빼놓을 수 없네요. 낸시 맛사지 앞에 짜이디 2 맛사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화이(화와 파의 중간발음),콘이 잘 하더군요.친절하며 대부분 잘 합니다. 남자 맛사지사들은 대부분 만족도가 높을 정도로 실력이 좋으나 인상이 조금 무서운 아줌마는 피하세요. 이름은 모름 ㅎㅎ 낸시 마사지는 비추천입니다.(불 친절)  맛사지사를 선택 할 수 있으니 당당하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조금도 부자연스런 일이 아니니 걱정 마세요 ^*^
*바람개비* 2007.05.07 16:11  
  위의 내용은 카오산입니다. 에구~
잘락쿤 카 2007.05.08 20:09  
  <디너 크루즈> 그거 해보고 싶다요. 그거 혹 등짝 푹 파지거나 끈 달린 드레스 준비해야 되는거 아닌가여~
*바람개비* 2007.05.09 10:20  
  하하! 잘락쿤 카님, 그런 의상을 준비 하신다면 더 좋겠지만
차오파야강의 밤 공기는 의외로 차답니다.  평소 입고 다니던 옷이면
무리 없습니다. ^*^
남나라 2007.05.10 23:12  
  카님, 포사모 태국모임 때 배 많이 탈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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