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 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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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걸터

뢰글란 10 315

아침에 일어나 시원한 생아구탕을 양은냄비째로 실컷먹고 마루에 앉아 쉬다 작별인사를 나누고 포항으로 차를 운전하며 돌아오는 동안 더운 날씨도 아랑곳 없이 난 너무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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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포사모 회원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주최하신 얄룽캉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경주팀(경주다이버님,라팡님,바스키아님,부나비님)에게도 함께한 시간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름 그 계절의 소중함을 위해----
굿락 ~~~

10 Comments
잘락쿤 카 2007.08.02 14:33  
  못가서 애간장 타고. 더운날씨에 바짝바짝 마르고..  좋은시간되었나봐요.^*^
어여쁜여우 2007.08.02 15:00  
  주최하시느라 더운 날씨에 고생만이 하신 얄룽캉님 넘넘 감솨함다^^
*바람개비* 2007.08.02 15:16  
  잘락쿤 카님, 흑흑...
*바람개비* 2007.08.02 16:13  
  캑!여기도...
경주다이버 2007.08.03 10:51  
  너무나 조은시간이었습니다.
담에 꼭 오도바이 타고 오지로 고고싱.
한수갈쳐 주십시오..ㅎ
쟈니 2007.08.03 12:00  
  아쉽다,.. 아구탕,--;; 출근만 아니면..
바스키아 2007.08.03 12:56  
  넘 재미난 여행얘기 고마웠습니다~ 넘 재미있었어요~~~진짜로~
남나라 2007.08.03 15:24  
  뢰글남님~~모처럼 보는 얼굴, 육니오 때 헤어진 친척보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오지 여행으로 고생 많았고 늦었지만 무사귀국을 추카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얼굴 뵙길 바랍니다.
눈높은쥔님 2007.08.03 21:12  
  정모 때 한번 나오셔서 즐거운 여행 이야기 해주세요`~
우사랑 2007.08.20 17:38  
  속세의  글을  처음  보는구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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