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 해외번개 2일차 나머지 사진임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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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해외번개 2일차 나머지 사진임다~헤헤

바스키아 4 354

자~ 또~ 함 가볼까나~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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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맛나게~먹었나요?~히히 진오뎅님 넘 쪼끔만 먹어서 어떻케요?
오뎅님이랑 전 한국음식이 체질인거 같애용~히힛~
맛있게 먹었습니다~꾸뻑;
땟목타러 고~~공~~~히 소꾸리님 나~ 더워~~~사진 그만 찍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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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실수!!! 죽음의 계곡으로가는 열차안인데~쩝 먼저 이사진이 나와 버렸넹~ㅈㅅ 함다~~~
아마~ 그때 희생자들 생각이 나서일까요~숙연한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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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왔당!!! 다시한번 ㅈㅅ요~꾸뻑;;;
땟목에 걸터앉아 발 담구고 강물타라 흘러 내려가는 중 산새소리와 푸른하늘 물 흘러가는 소리...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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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를 젖는 아저씨~~~이럴줄 알았다면 미리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하는건뎅~;;쩝 아쉽네요~~~담엔 꼭 준비할께요~우리 음료수님 말공;케케
아~ 방금 생각났다~!!바보~!!! 팁이있었는데~ 팁 드릴걸~;;;아~~센스없기로는~다시한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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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뭐땜에? 힘들어? 힘내~~!!!내가 있자나~~~사~사~~삭!
★ 여 행 ★
때론 삶으로부터 벗어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내게는 명상이고 수행이었다.
여행을 떠날 때는 따로 책을 들고 갈 필요가 없었다.
세상이 곧 책이었다.
기차안이 소설책이고, 버스 지붕과
들판과 외딴 마을은 시집이었다.
책장을 넘기면 언제나
새로운 길이 나타났다. 나는 그 책을 읽는 것이 좋았다.
그 책에 얼굴을 묻고 잠드는 것이 좋았다.
- 류시화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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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여동안 땟목을 탄후 미니버스로 이동 코끼리 트레킹...
잘 어울린당~~~ 부러버~~~ 소꾸리님~ 코끼리 불쌍해보여용~~살빼~
히힛 잘 갔다오세용~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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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 ㄴ 어울링당 키키키~ 진오뎅님 조심하시고용~~잘 다녀 오세용~~~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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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아요~~!!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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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공기 어떄요~??? 쪼아?>??? 밑에도 쪼아~~!!!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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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름 잘 어울려요~보기 좋네용~~~아~~배~~아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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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트래킹후 미니버스로 애라완폭포가 아니공 싸이욕 폭포...
남똑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폭포가 있다.
현지인들의 휴향지인데 뭐~ 나름 운치가 있었던것 같다~근뎅~~
진짜롱~~~삼겹살 넘 먹고싶었당 시원한 소주랑 ~ㅠㅠ;
워러님 나~~삼겹살 사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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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님~~시원한 소주~~사 줘잉~~~!!!아 ~배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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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갑니다~~슝~~~사~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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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입고 물놀이하는 모습이 넘 시원하고 행복해보였어요~~
글치~?? 음료수님아~~~~ 쏘주 사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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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님 시원하게 발이라도 좀 담구시징~~~~물 보다~나무가~쪼아???
나도~~쪼아~~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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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님아~~나도 쫌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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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진오뎅님 퇴근하셨네용~~~방가 방가~!!!
우리 함 사진 많이 찍어보아요~~~사~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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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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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의 단점 이끌려 다니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거...
우린 사~사~삭~~~이 좋은데 ~~~쩝
열공하고있는 워러님~~~아~~ 옆의 미남아찌는 누구얌~!!!
질투나네~~~삐짐모드로 들어갈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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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욕 폭포 에서 남똑역으로 이동'''
넘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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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넘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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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님 까꿍!!! 오랜만에 기차타니 쪼아? 나도쪼아~!!!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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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자연을 즐길줄아는 음료수님... 발만 내리면 금상첨화인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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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딸라~!!!사 주세욤~~~음료수님아~~~하나만 사주라~~완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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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여행가면 요렇게 귀엽게 장난치는 말썽꾸러기 애(?)가 있답니다~~~
몇학년? 2학년~~~~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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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 기차표 포함 땜에 뭔가 문제가 생긴것같네~ 우린 다 포함인뎅~;;;(6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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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아해~~~~완행열차랑 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용~ㅈㅅ함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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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멋있다 음료수님의 카리스마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어떤 사람들이 말하데요~~누구얏!!! 쪼금 인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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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이스카웃 걸스카웃인듯한 학생들...
통학하는것같은데 옷이 없어서
스카웃복장으로 학교 다니는걸까~
아님 이날 행사가 있었던걸까~
한국학생들이랑 비슷한 모습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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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 가기 싫어 여기서 살래~

4 Comments
*바람개비* 2007.07.30 17:44  
  아! 깐짜나부리에서의 추억이 다시 떠 오르는군요.
모두들 즐거워 보여 흐믓합니다.
쟈니 2007.07.30 18:57  
  너무빡시게 일정 도는것 같음,.,. 피곤 하겠당,ㅋㅋ

음료수 아자씨 저표정,, 다 버리고 가고 싶은 표정 ㅋㅋ
바스키아 2007.07.31 02:15  
  늘 그래요~~저 ~설정~~!!!ㅋㅋㅋ 난 썩소 설정~케케
남나라 2007.08.01 02:37  
  전에 뗏목 탈 때 100kg 넘는 서양 할아버지가 앉으니 뗏목 앉는 자리에서
"빠지직" 소리가남--->대나무 의자가 부러짐. 뚱보 회원님들 조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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