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고고씽~~힘드네 ㅠ.ㅠ
ㅎㅎㅎ 제가 어디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전 아직.. 대구에 있답니다... 월욜날 부산으로 갔어야 했는데...
예삐가 꼬셔서.. 화욜 제헌절.. 수욜날 가랑.. 이 한마디에 그럴까??
또 하루 대구에서 머물러.. 수욜 오늘~~ 집에 갈려고 아침부터 ... 서둘렀는데..
예삐 학원 가더니 문자롱~~ 자갸 기달렸다가 밥 먹고 가~
이 말에 또 안되는데 ~~ 가야하는데 ㅠ.ㅠ 알겠옹 .... 시간이 흘러
세시~ 갑자기 밀려오는 피로.. 버스 시간 한 시간 반 남겨 놓고.. 잠깐 낮잠 자야징..
이랬는데.. 버스 놓쳐 버리고... 담꺼 타야징.. ㅎㅎ 잠깐 밖에서 일 좀 보고
택시 탔는데.. 버스 시간 팔분 남겨 놓고 예삐 집앞을 지나가는 거에요 ㅠ.ㅠ
예삐 한테 나 버스 놓쳤엉 너희 집 앞이야.. 예삐 아싸~~ 빨리왕~
결국 대구에서 날 집으로 안보는 구나 생각하고 낼 첫차 타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저의 하루 일과 였어요 ... 잼 업으 시려나~~ 그래도 잼나게
읽어 주시와욤^&^~~
횐님들~~ 다들 잘 지내시져~~ ㅎㅎㅎㅎ 조만간 뵐수 있겠져 몸들 조심하세요~